코카콜라 HBC의 2026년 1분기 실적은 한마디로 ‘많이 팔았지만, 비싸게 팔지는 못한’ 분기였다. 유기적 매출은 11.6% 증가해 시장 보도에서 언급된 애널리스트 예상치 11.8%를 소폭 밑돌았고, 동시에 유기적 판매량은 9.6% 늘었다 [3][
9].
여기서 유기적 매출은 환율 변동이나 인수 효과 등을 제외해 본 성장률을 뜻한다 [9]. 겉으로는 두 자릿수 성장이라 강해 보였지만, 투자자들이 본 핵심은 판매량이 아니라 케이스당 매출이었다. 추가 영업일이 판매량을 끌어올렸고, 부활절 시즌의 저가 번들 상품과 판촉이 가격·믹스를 약하게 만들었다 [
3][
17].
핵심 숫자: 판매량은 강했고, 단가는 약했다
| 지표 | 2026년 1분기 결과 | 왜 중요했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