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두 장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래서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두 번째가 조금 더 안심되는 수치입니다. 다만 10.6mm도 이미 많은 연구에서 문제로 삼는 얇은 내막 기준을 넘는 편이어서, 첫 번째가 나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질문에서 말한 ‘형태’는 보통 초음파에서 내막이 삼중선(trilaminar)처럼 보이는지, 균질한지, 너무 조밀해졌는지, 불규칙한 부분이 있는지 등을 뜻합니다. 배아 이식에서는 자궁내막 수용성 평가에 질식초음파가 사용되고, 내막 패턴 역시 함께 보는 요소로 언급됩니다 .
다만 제공된 캡처만으로는 다음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배란 이후나 프로게스테론 노출 뒤에는 내막 모양이 변할 수 있습니다. 문헌에서도 배란 전후 내막의 초음파 양상이 달라진다고 설명합니다 . 그래서 같은 두께라도 ‘언제 찍었는지’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동결 배아 이식(FET)은 해동한 배아를 자궁에 넣는 과정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배아의 발달 단계와 내막의 준비 상태가 잘 맞는지입니다. 관련 리뷰는 호르몬 조절 주기, 자연 주기, 변형 자연 주기에서 배아 이식 시점과 프로게스테론 또는 LH/hCG 기준일의 맞춤을 중요한 논점으로 다룹니다 .
쉽게 말해, 12.1mm인 내막이라도 배아와 내막의 ‘시간표’가 어긋나면 유리하다고 보기 어렵고, 10.6mm라도 배아 등급·염색체 상태·프로게스테론 기간·자궁강 상태가 잘 맞으면 충분히 고려될 수 있습니다 .
배아 이식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는 초음파 숫자 하나보다 아래 항목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장만 비교하면, 2026년 5월 6일 초음파의 약 12.1mm 내막이 2025년 11월 6일의 약 10.6mm보다 조금 더 두꺼워 보여 두께 기준으로는 두 번째가 약간 유리합니다. 그러나 두 수치 모두 얇은 내막으로 보기는 어렵고, 8mm 이상에서는 추가 두께 증가가 결과를 크게 바꾸지 않을 수 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 결국 착상 가능성은 내막 두께, 내막 패턴, 배아 상태, 프로게스테론 기간, 배아-내막 동기화, 자궁강 상태를 함께 보고 담당 생식의학 의료진과 판단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