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는 여전히 창업자 중심의 경영 구조를 유지한다.
이 구조 때문에 상장 기업이지만 전략적 의사결정 권한은 창업자 그룹에 집중돼 있다.
샤오미는 2024년 2분기부터 사업 부문을 두 개로 재편했다.
이 부문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2025년 이 부문 매출은 3,512억 위안으로 회사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스마트폰은 여전히 핵심 제품이다. 샤오미는 2025년 스마트폰 1억6520만 대를 출하했고 약 13.3% 글로벌 시장 점유율로 세계 3위권을 유지했다.
AIoT 생태계 규모도 매우 크다. 2025년 말 기준으로:
이 수치는 샤오미 전략의 핵심을 보여준다. 스마트폰을 시작점으로 다양한 기기를 연결하는 생태계다.
샤오미의 가장 새로운 성장 축은 전기차 사업이다.
이 부문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2025년 매출은 1,06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23% 이상 성장했다.
같은 해 샤오미는 41만1082대의 전기차를 인도하며 초기 예상치를 크게 넘어섰다.
또한 이 사업부는 약 9억 위안의 첫 연간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5년은 샤오미 역사상 가장 강한 성장세 중 하나를 기록한 해였다.
주요 지표:
또한 2025년 4분기는 5개 분기 연속 매출 1,000억 위안 이상을 기록했다.
장기 매출 성장도 빠르다.
이는 2년 동안 약 69% 성장한 수치다.
샤오미 경쟁력의 핵심은 제품 생태계 규모와 연결성이다.
주요 제품 카테고리는 다음과 같다.
사용자는 하나의 샤오미 계정과 소프트웨어 환경을 통해 집, 스마트폰, 차량을 함께 제어할 수 있다.
흥미로운 점은 샤오미가 하드웨어 기업으로 알려져 있지만 인터넷 서비스가 역사적으로 가장 높은 수익성을 가진 사업이라는 점이다.
예를 들어 2023년 인터넷 서비스는:
이 서비스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현재는 스마트폰 × AIoT 부문에 포함돼 있어 외부 투자자가 정확한 기여도를 파악하기는 어려워졌다.
샤오미는 반도체, AI, 전기차 확대를 위해 연구개발 투자를 크게 늘리고 있다.
2025년 기준:
회사 내부 기술 프로젝트로는 다음이 있다.
이는 장기적으로 자체 기술 역량을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부다.
샤오미는 여전히 세계 최대 스마트폰 기업 중 하나다.
시장조사업체 Canalys에 따르면 샤오미는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기준 3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대략 14~15% 수준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동남아시아 등 신흥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갖고 있으며 Redmi 시리즈가 특히 높은 판매량을 보인다.
샤오미 전략의 핵심은 세 가지 환경을 연결하는 것이다.
각 제품이 서로 연결돼 **사용자 락인(lock‑in)**을 강화하고 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 수익을 동시에 창출하는 구조다.
개념적으로는 애플의 생태계 전략과 유사하지만 자동차까지 포함한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여전히 매출 대부분이 스마트폰과 관련 사업에서 발생한다.
차등의결권 구조로 인해 창업자가 기업 의사결정에 큰 영향력을 갖는다.
자동차 산업은 자본 집약적이며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메모리 가격 상승 등은 일부 분기에서 마진 압박 요인이 됐다.
낙관적인 투자 시각은 다음과 같다.
반면 회의적인 시각에서는 샤오미가 여전히 경기 민감한 하드웨어 기업으로 평가될 수 있다고 본다. 전기차 사업의 장기 수익성과 생태계 수익화 모델이 아직 완전히 증명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샤오미는 글로벌 소비자 기술 산업에서 가장 큰 전략적 변화를 시도하는 기업 중 하나다.
스마트폰 기반 사용자 규모, 방대한 IoT 생태계, 그리고 빠르게 성장하는 전기차 사업을 동시에 갖춘 기업은 많지 않다.
결국 투자자의 핵심 질문은 이것이다.
샤오미가 단순한 하드웨어 제조사를 넘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기술 플랫폼 기업이 될 수 있는가.
그 답은 세 가지 요소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