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갤럭틱 레이서가 평론가들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화제다. PS5판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는 88점으로, 94점을 기록한 스타워즈: 구공화국의 기사단(2003) 이후 스타워즈 게임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다. 다만 이는 PS5판 기준이며, 프랜차이즈 역대 최고 점수라는 뜻은 아니다. 초기 집계에서는 다른 플랫폼의 점수가 더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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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와 충돌을 앞세운 레이싱
평론가들이 먼저 꼽는 매력은 드리프트와 부스트, 라이벌과의 거친 몸싸움이 어우러진 빠른 아케이드 레이싱이다. 개발사 퓨즈 게임즈에는 과거 크라이테리온에서 일한 개발자들이 참여했으며, 리뷰에서는 고속 주행과 충돌 연출에서 번아웃을 떠올리게 하는 면이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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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트는 단순히 버튼을 눌러 속도를 높이는 데 그치지 않는다. 애프터버너는 일정 시간 속도를 끌어올리고, 더 강력한 램젯은 충전되면 전환해 사용한다. 램젯을 지나치게 오래 쓰면 게이지가 레드라인 구간에 들어갈 수 있어, 속도를 더 낼지 위험을 관리할지 판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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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레이서만 있는 건 아니다
포드레이서도 등장하지만, 탈것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랜드스피더와 스피더 바이크, 스킴 스피더 등 여러 종류의 탈것이 마련돼 있고, 리뷰에 따르면 각 종류는 조작감과 코너를 공략하는 방식이 다르다. 진행에 따라 차량을 꾸미고 성능을 강화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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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실수가 무게를 갖는 캠페인
이야기의 배경은 신공화국 시대다. 배달 기사 셰이드는 은하 리그의 스타 레이서 케스타르 불이 얽힌 사건에 휘말린다. 리뷰들은 줄거리의 큰 틀이 밑바닥에서 출발해 성장하는 익숙한 서사라고 보면서도, 라이벌 관계와 정치적 음모가 경주에 동기를 더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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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플레이 캠페인은 ‘런’ 단위로 진행되는 로그라이트식 구조다. 토너먼트 레이스에서 패배가 누적되면 진행 중인 도전을 끝내고 다시 시작해야 하며, 레이스 도중 재시작도 지원하지 않는다. 따라서 실수와 패배가 단순한 초기화가 아니라 다음 도전을 위한 진행의 일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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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조는 레이스마다 긴장감을 높인다는 호평을 받았지만, 엄격한 규칙이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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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도 있다
캠페인의 연출은 평가가 엇갈린다. 한 리뷰는 컷신이 적고, 등장하는 장면도 기대에 못 미친다고 지적했다. IGN은 제한된 수의 행성을 반복해서 방문하는 탓에 플레이가 다소 반복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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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다른 리뷰에서도 전반적으로 매력적인 레이싱 로그라이트지만 사소한 불편이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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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88점은 게임 전반에 대한 강한 호평으로 볼 수 있지만, 모든 요소가 모든 플레이어에게 똑같이 만족스럽다는 보증은 아니다.
플랫폼별 점수와 출시 정보
널리 인용되는 메타스코어 88점은 PS5판 점수다. 공개된 초기 집계에서 다른 플랫폼은 더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PC판은 한 보도에서 82점, 메타크리틱 PC 페이지에서는 81점으로 표시돼 집계 시점과 플랫폼을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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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갤럭틱 레이서는 2026년 10월 6일 PlayStation 5, Xbox Series X|S, PC로 출시될 예정이다. 미국 기준 가격은 스탠더드 에디션 59.99달러, 디럭스 에디션 79.99달러다. 디럭스 에디션에는 추가 차량 3종, 아케이드 이벤트 3개, 전용 도색과 플레이어 배너, 디지털 아트북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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