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누적 순유입은 아직 5억2천150만 달러(약 6천960억 원)로 플러스를 유지 중이지만, 최근 자금 이탈 속도가 빨라지며 기관 투자자들의 모멘텀이 확실히 꺾였다 . 8월 13일에는 그레이스케일 GBTC에서만 3천630만 달러(약 485억 원)가 빠져나갔고, 같은 날 그레이스케일 미니 BTC가 3천890만 달러(약 520억 원) 순유입을 기록한 것이 유일한 위안거리였다 .
글래스노드(Glassnode)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일평균 현물 거래량은 최근 1주일간 18% 감소한 18억 달러(약 2조4천억 원)에 그쳤다. 이는 2019년 글래스노드가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 바이낸스 기준 현물 대비 파생상품 거래 비율은 약 8배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시장 참여자들이 실제 매수보다는 투기적 거래에 집중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
비트코인 7일 변동성도 8월 10일 0.6%까지 떨어지며 2025년 크리스마스 이후 최저치를 찍었다 . 이는 단순히 시장이 조용한 것이 아니라, 실제 매수 세력이 완전히 사라진 '시장 동면(hibernation)' 상태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무기한 선물 계약의 미결제 약정(Open Interest)은 약 30만80 BTC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무기한 선물 거래량은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바이낸스와 바이빗의 30일 평균 거래량은 108억 달러(약 14조4천억 원)에 불과하다 .
높은 미결제 약정과 얇은 현물 유동성이 결합된 이 구조는 '용수철이 감긴(spring-coiled)' 상태와 같다. 아주 적은 거래량으로도 청산(liquidation)이 연쇄적으로 발생해 가격이 어느 방향으로든 급등 or 급락할 수 있다는 의미다 .
현재 시장은 레버리지를 축소(deleveraging)하는 단계로, 미결제 약정은 줄어들고 있지만 가격은 정체돼 있다. 이는 투자자들이 새로운 매수 포지션을 늘리기보다는 기존 포지션을 정리하고 있음을 뜻한다 . K33 리서치는
8월 누적 순유입은 아직 5억2천150만 달러(약 6천960억 원)로 플러스를 유지 중이지만, 최근 자금 이탈 속도가 빨라지며 기관 투자자들의 모멘텀이 확실히 꺾였다 . 8월 13일에는 그레이스케일 GBTC에서만 3천630만 달러(약 485억 원)가 빠져나갔고, 같은 날 그레이스케일 미니 BTC가 3천890만 달러(약 520억 원) 순유입을 기록한 것이 유일한 위안거리였다 .
글래스노드(Glassnode)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일평균 현물 거래량은 최근 1주일간 18% 감소한 18억 달러(약 2조4천억 원)에 그쳤다. 이는 2019년 글래스노드가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 바이낸스 기준 현물 대비 파생상품 거래 비율은 약 8배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시장 참여자들이 실제 매수보다는 투기적 거래에 집중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
비트코인 7일 변동성도 8월 10일 0.6%까지 떨어지며 2025년 크리스마스 이후 최저치를 찍었다 . 이는 단순히 시장이 조용한 것이 아니라, 실제 매수 세력이 완전히 사라진 '시장 동면(hibernation)' 상태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무기한 선물 계약의 미결제 약정(Open Interest)은 약 30만80 BTC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무기한 선물 거래량은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바이낸스와 바이빗의 30일 평균 거래량은 108억 달러(약 14조4천억 원)에 불과하다 .
높은 미결제 약정과 얇은 현물 유동성이 결합된 이 구조는 '용수철이 감긴(spring-coiled)' 상태와 같다. 아주 적은 거래량으로도 청산(liquidation)이 연쇄적으로 발생해 가격이 어느 방향으로든 급등 or 급락할 수 있다는 의미다 .
현재 시장은 레버리지를 축소(deleveraging)하는 단계로, 미결제 약정은 줄어들고 있지만 가격은 정체돼 있다. 이는 투자자들이 새로운 매수 포지션을 늘리기보다는 기존 포지션을 정리하고 있음을 뜻한다 . K33 리서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