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스타인은 EUV 매출이 연평균 약 30%씩 성장해 2030년에는 427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 . 이는 장비 판매량 증가와 기존 Low-NA EUV 장비의 수율(throughput) 개선, 그리고 더 높은 가격의 High-NA 시스템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평균 판매 가격(ASP)이 크게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에 기반한다 . 번스타인은 ASML의 2030년 총 매출이 800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시장 컨센서스(640억 유로)를 24% 상회하는 수준이다 .
번스타인은 $2,623 목표가를 산정하면서 선행 주당순이익(EPS)에 약 40배의 PER을 적용했다 . 이는 ASML의 역사적 평균 PER은 물론 시장 컨센서스가 사용하는 배수보다 크게 높은 수준이다. 그 근거는 ASML의 EUV 리소그래피 시장 독점이 'AI 시대의 대체 불가능한 핵심 관문'이라는 점이며, AI 수요에 힘입은 고급 로직 및 D램 반도체 설비 투자 슈퍼 사이클이 높은 PER을 정당화한다는 주장이다 .
TSMC와 인텔은 모두 2나노 및 그 이하 공정을 위한 대규모 팹 건설에 한창이며, 이 공정에는 EUV 및 High-NA EUV 장비가 필수적이다. ASML의 수주 잔고는 이미 1년 이상의 리드 타임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서스퀘한나(Susquehanna)는 채널 점검을 통해 수주 잔고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목표주가를 대폭 상향 조정했다 . ASML은 2027년 물량의 대부분과 2028년 물량의 상당수를 이미 확보했다고 밝히며 미래 수요에 대한 강한 가시성을 제시했다 .
BoA는 ASML을 '최선호주(Top Pick)'로 선정하고 미국 예탁증권(ADR)에 대해 $2,845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이는 당시 기준으로 약 70%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 애널리스트 디디에 스케마마(Didier Scemama)는 특히 중국 리스크를 정면으로 다뤘다. 최근 중국의 국영 DUV 기술 개발 성공 소식에 ASML 주가가 7% 급락하기도 했지만, 그는 ASML의 기술적 해자는 중국 경쟁사들이 규모를 갖춰 따라잡기에는 너무 넓어 실질적인 위협이 아니라고 분석했다 .
애널리스트 평균 목표가는 약 $1,970 수준에 머물러 있다 . 이러한 괴리는 근본적으로 다른 위험-보상 평가를 반영한다.
아래 표는 컨센서스 시각과 BoA/번스타인의 시각 간 주요 차이점을 보여준다.
| 요인 | 컨센서스 시각 (~$1,970) | BoA / 번스타인 시각 (~$2,800) |
|---|---|---|
| 2027~2028년 EUV 출하량 | 연간 약 65~75대 | 91대 → 113대 |
| EUV 매출 연평균 성장률(CAGR) | 약 15~20% | 약 30% (2030년 427억 유로) |
| 적용 PER 배수 | 약 25~30배 | 약 40배 |
| 중국 리스크 | 실질적인 불확실성 | 위협이 아니라고 일축 |
| AI 주도 설비 투자 사이클 | 이미 주가에 반영됨 | 여전히 저평가됨 |
결론: BoA와 번스타인은 AI 수요에 힘입은 ASML의 물량 및 가격 결정력 상승 궤도가 주가를 현재보다 55~70% 높은 수준으로 재평가(re-rate)할 것이라는 높은 확신의 베팅을 하고 있다. 반면, 시장의 나머지와 가치 중심 모델은 더 큰 리스크와 덜 폭발적인 성장을 보고 있다. 현재 $1,740 부근의 주가는 시장이 적어도 당분간은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번스타인은 EUV 매출이 연평균 약 30%씩 성장해 2030년에는 427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 . 이는 장비 판매량 증가와 기존 Low-NA EUV 장비의 수율(throughput) 개선, 그리고 더 높은 가격의 High-NA 시스템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평균 판매 가격(ASP)이 크게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에 기반한다 . 번스타인은 ASML의 2030년 총 매출이 800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시장 컨센서스(640억 유로)를 24% 상회하는 수준이다 .
번스타인은 $2,623 목표가를 산정하면서 선행 주당순이익(EPS)에 약 40배의 PER을 적용했다 . 이는 ASML의 역사적 평균 PER은 물론 시장 컨센서스가 사용하는 배수보다 크게 높은 수준이다. 그 근거는 ASML의 EUV 리소그래피 시장 독점이 'AI 시대의 대체 불가능한 핵심 관문'이라는 점이며, AI 수요에 힘입은 고급 로직 및 D램 반도체 설비 투자 슈퍼 사이클이 높은 PER을 정당화한다는 주장이다 .
TSMC와 인텔은 모두 2나노 및 그 이하 공정을 위한 대규모 팹 건설에 한창이며, 이 공정에는 EUV 및 High-NA EUV 장비가 필수적이다. ASML의 수주 잔고는 이미 1년 이상의 리드 타임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서스퀘한나(Susquehanna)는 채널 점검을 통해 수주 잔고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목표주가를 대폭 상향 조정했다 . ASML은 2027년 물량의 대부분과 2028년 물량의 상당수를 이미 확보했다고 밝히며 미래 수요에 대한 강한 가시성을 제시했다 .
BoA는 ASML을 '최선호주(Top Pick)'로 선정하고 미국 예탁증권(ADR)에 대해 $2,845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이는 당시 기준으로 약 70%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 애널리스트 디디에 스케마마(Didier Scemama)는 특히 중국 리스크를 정면으로 다뤘다. 최근 중국의 국영 DUV 기술 개발 성공 소식에 ASML 주가가 7% 급락하기도 했지만, 그는 ASML의 기술적 해자는 중국 경쟁사들이 규모를 갖춰 따라잡기에는 너무 넓어 실질적인 위협이 아니라고 분석했다 .
애널리스트 평균 목표가는 약 $1,970 수준에 머물러 있다 . 이러한 괴리는 근본적으로 다른 위험-보상 평가를 반영한다.
아래 표는 컨센서스 시각과 BoA/번스타인의 시각 간 주요 차이점을 보여준다.
| 요인 | 컨센서스 시각 (~$1,970) | BoA / 번스타인 시각 (~$2,800) |
|---|---|---|
| 2027~2028년 EUV 출하량 | 연간 약 65~75대 | 91대 → 113대 |
| EUV 매출 연평균 성장률(CAGR) | 약 15~20% | 약 30% (2030년 427억 유로) |
| 적용 PER 배수 | 약 25~30배 | 약 40배 |
| 중국 리스크 | 실질적인 불확실성 | 위협이 아니라고 일축 |
| AI 주도 설비 투자 사이클 | 이미 주가에 반영됨 | 여전히 저평가됨 |
결론: BoA와 번스타인은 AI 수요에 힘입은 ASML의 물량 및 가격 결정력 상승 궤도가 주가를 현재보다 55~70% 높은 수준으로 재평가(re-rate)할 것이라는 높은 확신의 베팅을 하고 있다. 반면, 시장의 나머지와 가치 중심 모델은 더 큰 리스크와 덜 폭발적인 성장을 보고 있다. 현재 $1,740 부근의 주가는 시장이 적어도 당분간은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