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안자동차는 자동차뿐 아니라 로봇 분야로의 적용도 염두에 두고 전고체 배터리 검증을 서두르고 있다.
볼보와 지커 등을 보유한 지리 자동차 그룹은 실증 사업을 통한 단계적 확대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광치그룹은 업계 최초로 차량 탑재가 가능한 60Ah 이상 대용량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생산 라인을 구축하며 주목받았다.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제조사인 FAW는 프리미엄 브랜드 '훙치'를 통해 전고체 배터리 시장에 진입한다.
화려한 스펙과 야심 찬 계획에도 불구하고, 전고체 배터리가 값싸고 흔한 '국민 배터리'로 자리 잡기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중국의 대표적인 신에너지 차량 전문가인 어우양 밍가오는 "전고체 배터리 시험 차량이 2026년 말부터 2027년 사이에 도로에 등장하겠지만, 진정한 의미의 대량 생산까지는 최소 3년에서 5년이 더 걸릴 것"이라고 진단했다 .
중국 정부는 전고체 배터리를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보고, 전방위적인 지원을 통해 상용화의 걸림돌을 제거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적 기반과 정부의 강력한 지원은 전고체 배터리 기술이 조기에 안정화되고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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