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크래프트(Code Craft, 代号Craft)**는 텐센트 게임 생태계 개발 부서가 자체 개발한 AI 게임 제작 플랫폼이다. 기존 개발 과정의 가장 큰 병목 현상 중 하나였던 에셋(Asset) 생산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완전한 AIGC 도구 모음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우주 모험 RPG를 디자인해 줘"처럼 자연어로 게임 콘셉트를 입력하면, 플랫폼이 장면, 캐릭터, 기본 게임 플레이 프레임워크를 갖춘 2D 및 3D 프로토타입을 생성한다. 여러 장르를 지원하며 Unity를 비롯한 주요 엔진으로 내보내기가 가능하다. 플랫폼은 1차 테스트 신청 접수와 함께 처음부터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10,000개 이상의 사전 제작된 아트 에셋 라이브러리를 공개했다 .
**디지털 징더전: 도자기 공예 어드벤처(Digital Jingdezhen: Porcelain Craft Adventure)**가 AI 부문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징더전 어야오 박물원(景德镇御窑博物院)과 텐센트 SSV 디지털 문화 연구소가 공동 제작한 이 게임은 이용자가 디지털로 재현된 징더전 공간 안에서 역사적인 도자기 제작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경영 게임이다 .
이번 쇼케이스의 핵심은 IP를 스크린 밖 현실 공간으로 끌어내는 두 건의 대형 문화 협업이었다.
전 세계 최초의 ‘리그 오브 레전드’ 실황 인터랙티브 몰입형 뮤직 쇼가 상하이에서 장기 레지던시 공연의 막을 올렸다. 라이엇 게임즈(Riot Games)의 감수를 받고, 텐센트 비디오(Tencent Video), 텐센트 게임즈(Tencent Games), 상하이 미디어 그룹(SMG) 라이브, 와지지와 엔터테인먼트(Wajijiwa Entertainment)가 공동 제작한 이 공연은, 뉴욕을 넘어 상하이에서도 큰 성공을 거둔 ‘슬립 노 모어(Sleep No More)’로 유명한 영국의 극단 펀치드렁크(Punchdrunk)가 공동 창작했다 .
120분간 진행되는 이 경험은 관객을 필트오버의 거리, 해방구의 '더 라스트 드롭' 바, 그리고 쉬머 공장을 1:1로 재현한 공간으로 안내한다. 정해진 좌석 없이 관객은 징크스, 바이 등 주요 출연진을 따라다니며 다중 스토리라인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현장에서는 ‘아케인’ 사운드트랙과 리그 오브 레전드 카탈로그에 있는 30곡 이상의 음악이 라이브로 연주되며, 여기에는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론리 워리어 (孤勇者)*와 *에너미(Enemy)*도 포함된다 . 8월 31일까지의 티켓이 현재 판매 중이며, 100회 공연 달성 기념 여름 축제도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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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델타 포스(三角洲行动)’가 징더전 어야오 박물원과의 콘텐츠 제휴를 공식 확정했다. 첫 단계로 명나라 시대의 도자기 오리 모양 향로를 포함한 박물관의 보물들을 게임 안에 고증을 거쳐 높은 완성도로 옮겨낼 예정이다 .
쇼케이스 기간 중 PC 및 콘솔 중심의 여러 프로젝트에 관한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주요 타이틀로는 타이드 오브 애니힐레이션(Tides of Annihilation), 컨트롤 레조넌트(CONTROL Resonant), 아르마 리포저(Arma Reforger), 데이즈(DayZ), 에버윈드(Everwind), 코스모 테일즈(Cosmo Tales), 그리고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Chaos Zero Nightmare) 등이 있다.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5월 28일 중국 정식 출시와 함께 독점 얼리 액세스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나머지 17개의 퍼블리싱 타이틀과 9개의 투자 타이틀에는 저스트 댄스: 파티(Just Dance: Party, 2026년 7월 2일 중국 공식 출시), 메이플스토리: 전설의 섬(MapleStory: Island of Legends), 발로란트(Valorant), 패스 오브 엑자일(Path of Exile), FC 온라인, 빛과 밤(Light and Night), 던전앤파이터 모바일(Dungeon & Fighter Mobile), 그리고 이런지샤(Under One Person, 异人之下) 등이 포함되었다 .
비록 'PUBG 모바일 AI 팀원'에 대한 별도의 발표가 영어 공식 보도자료의 헤드라인을 장식하지는 않았지만, 텐센트는 컨퍼런스 기간 내내 자사의 포트폴리오에 적용되고 있는 다양한 AI 기술 응용 사례를 집중 조명했다. ‘배틀그라운드’의 중국 버전인 ‘게임 포 피스(Peace Elite, 和平精英)’는 이미 수백만 건에 달하는 AI NPC와의 플레이어 상호작용을 축적한 상태다. 2026년 여름을 겨냥한 대규모 개편 계획의 윤곽도 공개되었는데, 여기에는 전략 모델 기반 업계 최초의 AI 스타 팀원 '샤오티안(小田)'의 도입과 현재 게임 내 '오아시스: 기원(绿洲启元)' 모드에 탑재된 올인원(Full-chain) UGC AI 창작 도우미 등이 포함된다 . 이러한 시스템은 이미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PUBG 모바일의 ‘닌자 펭귄 포닌(POWNIN)’과 같은 AI 팀원 기술을 기반으로 확장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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