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적인 점은 단연 전투 시스템이었다. 환경을 이용한 킬, 신체 절단, 그리고 '버서커(Berserker) 모드'까지 등장하며 소니 공식 블로그의 표현 그대로 "잔혹하고 무자비한 전투"를 여과 없이 보여줬다. 고속 모터사이클 추격전과 파쿠르 스타일의 이동은 물론, 스토리상 중요한 조력자로 등장하는 진 그레이(Jean Grey)와의 협동 마무리 기술도 인상적이었다 .
쇼케이스의 대미를 장식한 것은 산타 모니카 스튜디오의 완전히 새로운 '갓 오브 워' 시리즈, ***갓 오브 워: 라우페이(God of War: Laufey)***였다. 이번 작품은 크레토스의 아내이자 아트레우스의 어머니인 페이(라우페이)가 주인공이다. 배우 데보라 앤 월(Deborah Ann Woll)이 연기하는 페이는 죽음을 딛고 새로운 모험에 나선다 .
소니는 페이가 "사랑하는 이들을 구하기 위해" 싸우며 새로운 신화 세계를 여행하고, 새로운 무기와 능력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약 20분에 달하는 공개 트레일러는 게임이 상당한 수준으로 개발되었음을 암시했지만, 구체적인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 PS5 독점으로 확정되었다
.
이 외에도 어두운 무협 액션 게임 '팬텀 블레이드 제로(Phantom Blade Zero)', 공룡 서바이벌 게임 '더 로스트 와일드(The Lost Wild)', 요괴 사냥 협동 게임 '케무리(Kemuri)' 등의 새로운 트레일러가 등장했지만, 구체적인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
2026년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는 E3를 대체하는 여름 게임 쇼케이스 경쟁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9월 출시를 앞둔 '울버린'과 미래의 기둥이 될 '갓 오브 워 라우페이'는 곧바로 이어진 서머 게임 페스트 본방송(6월 5일)과 Xbox 쇼케이스(6월 7일) 전까지 게이머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로 자리 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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