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놀라운 실적의 주된 동력은 미국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기술주 강세였습니다. 니콜라이 탄겐(Nicolai Tangen) CEO는 "주식 시장의 좋은 수익 덕분이며, 특히 아시아 기술주가 큰 기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펀드는 전 세계 상장 주식의 약 1.5%를 보유하고 있어 대형 기술주의 상승 효과를 가장 크게 누릴 수 있는 구조입니다.
펀드의 전체 포트폴리오 중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70%를 훌쩍 넘으며, 채권과 부동산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펀드가 공개한 주요 보유 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보유 종목 | 지분율 | 평가 가치 (대략) |
|---|---|---|
| 엔비디아 (Nvidia) | 1.3% | 618억 달러 (약 89조 원) |
| 애플 (Apple) | 1.2% | 527억 달러 (약 76조 원) |
|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 - | 상위 4대 보유 종목 |
| 알파벳 (Alphabet/Google) | - | 상위 4대 보유 종목 |
이번 발표에서 가장 큰 화제는 스페이스X 지분 0.05%를 약 12억 2천만 달러(약 1.56조 원) 규모로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한 점입니다. 스페이스X는 아직 공개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비상장 기업이지만, 장외 시장(Secondary Market)에서 SPCX.O라는 티커로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