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민담과 칼싸움의 낭만을 벗겨낸 이 이야기는 로빈 후드를 평생의 범죄와 살인에 시달리는, 거칠고 도덕적으로 타락한 사내로 그린다. 자신의 과거와 씨름하는 그를 수수께끼의 인물 브리지드 수녀(조디 코머 분)가 돌본다 . 영화는 스펙터클 대신, 음울한 겨울 풍경을 배경으로 내면의 성찰과 폭력이 남긴 육체적 고통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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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요 정보:
비평계의 담론은 극명한 대립을 이룬다. 영화가 강력한 신화 해체 작업이라고 보는 평론가가 있는가 하면, 지루하고 불쾌한 경험이라고 일축하는 평론가도 있다.
호평: 긍정적인 리뷰의 중심에는 잭맨이 있다. 글로브 앤 메일의 배리 허츠는 그를 두고 "타이틀 롤에서 신이 내린 선물"이라 칭하며, 그의 예측 불가능한 에너지를 사르노스키 감독의 전작 Pig에 출연한 니콜라스 케이지에 비유했다 . 타임 아웃은 영화가 "어둡지만 강력하다"고 평하며, 사르노스키 감독이 "판에 박힌 캐릭터에서 새로운 결과 인간성을 찾아냈다"고 호평했다. 또한 잭맨의 연기를 그의 경력 중 최고의 연기 중 하나로 꼽았다
. 슬래시필름은 이 영화를 "극도로 폭력적이고 우울한 신화 해체"라고 부르며 10점 만점에 7점을 주었다
.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피비린내 나는, 눈부신 청산"이라고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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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평: 부정적인 반응도 이에 못지않게 강력하다. 매셔블의 크리스티 푸츠코는 "유망한 캐스팅에도 불구하고 불쾌하고 냉소적인 고역"이라며 영화를 평가절하했다 . 할리우드 리포터의 프랭크 셱도 "지루한 고역"이라며 영화가 음울한 전제를 구현하는 데 너무 집착한 나머지 지루해졌다고 혹평했다
. 또 다른 비평가는 영화가 충격적인 폭력 도입부 이후 "깊이가 부족하며, 복잡성 대신 과도한 침울함을 채워 넣었다"고 썼다
. 월드 오브 릴은 시사회의 엇갈린 반응이 너무 커서 초청된 일부 기자들이 전형적인 소셜 미디어 찬사 게시물을 올리는 것을 꺼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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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후드의 죽음은 좋든 나쁘든 자신의 음울한 비전에 완전히 헌신하는 영화라는 것이 초기 평론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잭맨의 팬들에게 그의 연기는 반드시 봐야 할 필견 요소지만, 영화의 가차 없고 느리게 타들어가는 스타일은 전형적인 시대극 액션 영화를 기대하는 관객에게는 시험대가 될 것이다. 이는 로빈 후드의 세계에 매혹적이지만 극과 극으로 갈리는 작품으로 기록될 것이며, 관객이 즐기기 위한 오락보다 캐릭터 연구에 더 중점을 둔 작품이다. 관객들은 6월 19일 극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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