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방문 하루 전인 10일 저녁부터 차량 행렬 경로 전체를 따라 50m 간격으로 배치됐다 . 노보시비르스크 주립대학 구내식당과 수영장은 폐쇄됐고, 기숙사는 엄격한 통제를 받았다
. 대학 캠퍼스 주변에는 대규모 집회 때나 볼 수 있는 바리케이드가 설치됐으며
, 시 전역에서는 방문 기간 동안 전동 킥보드 대여가 전면 금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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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을 며칠 앞두고 시 당국은 레닌 광장과 스타치온나야 거리의 아스팔트를 긴급 재포장하고, 보도와 건물 외관을 보수했으며, 새로운 잔디를 깔고 나무를 전정하고 연석에 페인트를 칠했다 . 한 주민은 7x7 매체에 "시내에서 엄청난 대청소가 벌어지고 있어요. 일주일 만에 다 하려고 하고 있어요… 모든 단점을 고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 이와 동일한 패턴은 푸틴이 그전에 방문했던 울란우데에서도 관찰됐는데, 그곳에서는 애국적 구호가 적힌 새 버스가 투입되고 긴급 도시 미화가 이뤄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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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독립 매체 아겐스트보(Agentstvo)의 보도에 따르면, 푸틴은 지역 방문을 재개한 이후 우크라이나 드론이 도달할 수 있는 유럽 러시아 지역 방문을 거의 중단하고 시베리아와 극동 지역으로만 이동하고 있다 . 이번 노보시비르스크 방문은 이러한 변화 이후 다섯 번째 지역 방문이었으며, 다섯 곳 중 네 곳이 드론 사정권 밖에 있는 지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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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별도로, 이르쿠츠크(7월)와 크라스노야르스크(8월 3일) 방문 당시에는 휘발유 가격이 방문 기간 동안 25~50% 급락했다가 푸틴이 떠난 후 다시 치솟는 현상이 발생했다 . 그러나 노보시비르스크에서는 이러한 가격 조작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보도가 여러 매체를 통해 확인됐다
. 이는 우크라이나 드론의 지속적인 러시아 정유소 공격으로 인한 전국적인 심각한 휘발유 부족과 사상 최고가 상황 속에서 발생한 일이다. 로이터 통신은 7월 보도에서 일부 지역의 휘발유 가격이 유럽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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