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코비안 추측은 1939년 오트-하인리히 켈러가 처음 제기한 대수기하학의 미해결 문제로, 필즈상 수상자 스티븐 스메일이 선정한 21세기 수학 문제 목록에서 16위에 올라있습니다 . 이 추측은 간단히 말해 "어떤 다항식 사상이 모든 지점에서 0이 아닌 상수 자코비안 행렬식을 가진다면, 그 사상은 전역적으로 역함수를 가질 것인가?"라는 질문입니다. 87년 동안 아무도 반례를 찾지 못했고, 증명 역시 찾지 못했습니다.
알포게는 앤트로픽의 '클로드 페이블 5'와 함께 작업하여, 자코비안 행렬식이 -2(0이 아닌 상수)임에도 불구하고 세 개의 서로 다른 입력을 동일한 출력으로 보내는 사상 F = (P, Q, R): C³ → C³을 발견함으로써 추측이 거짓임을 직접 증명했습니다 . 이 결과는 '린 4'(Lean 4) 증명 보조기로 형식화되었고,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케빈 버자드 등 수학자들에 의해 하루 만에 검증되었습니다 . 전문가들은 이를 "AI가 해결한 가장 어려운 수학 문제"라고 널리 평가했습니다 .
2026년 8월 1일, 오픈AI는 연구 게시물을 통해 자사의 차기 주력 모델인 '아스트라'(Astra)의 내부 버전이 최소 10년 동안 진전이 없었던 10개의 미해결 문제에 대한 새로운 결과를 도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오픈AI는 이 증명들을 '깃허브'(GitHub)에 머신 검증 가능한 '린 4' 증명서와 함께 공개했습니다 . 10개 해결안을 생성하는 데 든 총 컴퓨팅 비용은 API 요금 기준으로 약 2000달러에 불과했습니다 .
다음은 아스트라가 해결했다고 보고된 10개 문제입니다:
총 249페이지 분량의 원고와 함께 모델의 추론 과정을 설명하는 워크스루가 제공되었으며, 깃허브 저장소에 공개된 형식화된 증명의 '미안합니다(sorry)' 개수는 0으로, 모든 단계가 완전히 검증되었음을 의미합니다 .
오픈AI의 발표 이후 단 24시간 만에, 레벤트 알포게가 X를 통해 반박했습니다. 그는 미출시 모델이 아닌 이미 공개된 '클로드 페이블'(Claude Fable)을 사용하여 동일한 10개 문제 중 5개를 독립적으로 해결했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주장은 이미 공개된 모델이 아스트라 결과의 상당 부분을 따라잡을 수 있음을 보여주어, 오픈AI가 아스트라를 독보적인 존재로 포장하는 데 제동을 걸기 위한 의도로 풀이됩니다 .
비용 경쟁력. 오픈AI가 제시한 2000달러라는 수치는 비용 효율성을 직접적으로 보여줍니다 . AI 시스템이 문제당 200달러라는 비용으로 진정한 새로운 수학적 결과를 생산할 수 있다면, 병목 현상은 발견에서 검증과 해석으로 이동할 것입니다.
머신 검증 가능 증명의 부상. 제이코비안 추측과 아스트라 결과 모두 '린 4'로 형식화되어 기계가 검증할 수 있습니다 . 몇 년이 걸리던 검증이 몇 시간 또는 며칠로 단축된 것은, 향후 특정 유형의 결과에 대해 린 증명서가 전통적인 동료 심사를 대체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