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바이낸스는 5일 만인 2026년 5월 26일에 두 번째 Pre-IPO 계약을 출시했다 . 주인공은 챗GPT 개발사인 오픈AI 그룹(OpenAI Group PBC)의 예상 가치를 추종하는 OPENAIUSDT Pre-IPO 무기한 선물이다
. 이 계약은 첫 상품인 스페이스X(5배 레버리지)보다 훨씬 공격적인 최대 20배의 레버리지를 제공한다
. 가격은 IPO 이전까지의 사모 시장 활동, 펀딩 라운드, 그리고 전반적인 투자자 심리 등을 반영하여 결정된다
.
Pre-IPO 계약의 작동 방식: 대상 기업이 공식적으로 IPO 계획을 발표하거나 공개 거래소에 상장하기 전까지, 이 계약의 가격은 공개된 가치 평가 범위 및 최종 공모가 등 시장 신호를 반영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해당 기업이 실제로 상장되면, 계약은 실시간 시장 성과를 추적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
Pre-IPO라는 획기적인 실험을 이어가는 동시에, 바이낸스는 이미 검증된 TradFi 무기한 선물 라인업을 확장하는 데도 박차를 가했다 . 이 상품들은 이용자가 실제 주식을 직접 소유하지 않고도 전통 주식과 ETF의 가격 변동을 USDT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상품들은 모두 USDT로 증거금과 정산이 이루어지며, 최대 20배의 레버리지를 제공한다. 특히 시간 제약 없이 24시간 내내 거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규장 마감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강점을 지닌다 .
스페이스X와 오픈AI라는 스타 기업의 Pre-IPO 선물을 발판 삼아, 바이낸스는 델, IBM, 세일즈포스 같은 전통적인 거대 기술주들까지 자신들의 파생상품 인프라로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 . 이는 단순한 신상품 출시 그 이상으로, 전통 주식 트레이더들을 암호화폐 네이티브 거래 환경으로 온보딩하려는 바이낸스의 지속적인 전략의 일환이다.
이러한 움직임의 초석은 앞서 마련된 바 있다. 2026년 2월, 바이낸스는 온도 파이낸스(Ondo Finance)와 손잡고 애플(AAPLon), 엔비디아(NVDAon), QQQ ETF 등 10종의 토큰화된 미국 주식과 ETF를 바이낸스 알파 플랫폼에 상장했다 . 이로써 바이낸스 사용자는 초기 단계 비상장 기업의 가치 평가부터 이미 시장에 상장된 공룡 기업의 주식 선물까지, 모든 것을 USDT 하나로 24시간 내내 거래할 수 있는 환경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유의 사항: Pre-IPO 무기한 선물 계약은 파생상품이며 지분이 아닙니다. 가격은 외부 신호를 기반으로 책정되며, 상장 후 실제 시장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상품은 거주 지역 및 사용자 자격에 따른 접근 제한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Comment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