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광고 관리자(Ads Manager Beta)는 진정한 셀프 서브 플랫폼으로 진화했습니다. 2026년 5월, 오픈AI는 미국 내 사업자들이 광고 대행사나 지주회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가입하여 광고를 구매할 수 있도록 문호를 열었습니다 . 이는 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변화입니다.
초창기 베타는 초청된 일부 파트너에게만 제공되었고, 참여자들은 클릭과 노출에 대한 기본 CSV 보고서만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이제 광고 관리자는 캠페인 생성, 청구, 권한 관리, 보고 절차는 물론, 구글 등 기존 광고 플랫폼과 비슷한 수준의 최신 기능들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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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서드파티 측정과 CPA(액션당 비용) 입찰 기능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오픈AI가 성과 마케팅 전문가들이 요구하는 속성 인프라까지 빠르게 구축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중소 광고주를 위해, 기존에 업계에서 떠돌던 최소 5만 달러 집행 조건도 폐지되어 스타트업이나 소상공인들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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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광고는 이제 미국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현재 영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광고가 라이브로 집행 중이며, 오픈AI는 일본, 대한민국, 브라질, 멕시코까지 진출할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 테스트가 확장됨에 따라 서비스 가능 지역은 계속 변동될 수 있지만, 글로벌 광고 플랫폼을 향한 방향성은 매우 분명합니다.
광고는 로그인한 성인 사용자 중 'Free'와 'Go' 요금제 구독자에게만 노출됩니다. 플러스(Plus), 프로(Pro), 비즈니스(Business),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에듀(Edu) 계정은 여전히 광고 없는 환경을 유지하여, 유료 구독자를 위한 프리미엄 경험을 보존합니다 .
월가의 시각은 대체로 긍정적입니다. 에버코어 ISI의 마크 마헤이니 애널리스트는 오픈AI가 실행만 잘한다면 올해 수십억 달러의 광고 수익은 무난하며, 2030년이면 250억 달러까지 달성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 반면, 광고 기술 기업 크리테오의 마이클 코마신스키 CEO는 "현재 챗GPT 무료 이용자 기반의 문맥 광고 사업은 잘해야 2027년까지 10억~20억 달러 규모의 수익 모델에 그칠 것"이라는 신중한 평가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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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논리는 간단합니다. 구독 수익만으로는 수백만 무료 사용자를 감당할 천문학적인 인프라 비용을 충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광고는 전체 제품을 유료화하지 않고도 해당 대규모 사용자층을 수익화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AI 채팅 인터페이스 속 광고 모델은 독특한 신뢰 문제에 직면합니다. 사용자들은 자신이 받는 답변이 '누가 더 많은 돈을 냈는가'가 아닌, '얼마나 유용한가'에 따라 결정된다고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에 오픈AI는 2026년 1월, 총괄 책임자 피지 시모(Fidji Simo)를 통해 공식 광고 원칙을 발표했습니다 :
문제는 광고 사업이 본격화될수록 이 원칙이 지켜질 수 있느냐입니다. 외신 '디 인포메이션'은 내부적으로 AI 모델이 사용자의 질문과 관련될 때 우선적으로 스폰서 콘텐츠를 노출하도록 구성될 수 있다는 논의가 있었다고 보도했지만, 오픈AI의 공식 입장은 이러한 접근을 명시적으로 부정하고 있습니다 . 수익 압박과 사용자 신뢰 사이의 긴장 관계는 결국 AI 광고의 다음 국면을 결정지을 핵심 변수가 될 것입니다.
오픈AI의 광고 플랫폼은 아직 베타 단계이며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공식 채널을 통해 더 다양한 광고 형식, 확장된 광고 인벤토리, 그리고 전달 인프라 개선이 곧 이어질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 다중 광고주 배치 테스트가 성공하고, 셀프 서브 광고 관리자가 지속적으로 성숙해진다면, 챗GPT는 대화형 AI와 높은 구매 의도를 가진 검색 행동을 결합한, 기존에는 없던 완전히 새로운 디지털 광고 채널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