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3일, buy-now-pay-later(BNPL) 및 디지털 결제 시장의 양대 산맥인 클라나(Klarna)와 질치(Zilch)가 기존 신용카드의 가치 제안에 정면 도전하는 새로운 유료 멤버십 패키지를 동시에 공개했다. 두 회사 모두 '지갑 속 플라스틱 카드'를 대체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그 접근 방식은 완전히 다르다.
클라나는 프리미엄 신용카드 파워 유저를 대상으로 한 명품 구독 번들로 승부수를 던진 반면, 질치는 일반 소비자를 겨냥한 저비용 일상 리워드와 현금 흐름 관리 도구로 승부한다. 각 서비스의 세부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자.
클라나(Klarna): 프리미엄 번들 플레이
클라나는 멤버십 프로그램을 완전히 개편했다. 서비스 수수료를 없애고 캐시백 비율을 높였으며, 자체 서비스를 멀티 구독 마켓플레이스로 탈바꿈시켰다
. 이제 클라나는 연회비가 500달러 이상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플래티넘(American Express Platinum)이나 체이스 사파이어(Chase Sapphire) 같은 프리미엄 카드의 직접적인 경쟁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클라나의 CEO 세바스찬 시미아트코프스키는 이 멤버십이 "신용카드 없이도"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
.
등급 및 가격
| 등급 | 월 가격 (영국/유럽) | 연간 혜택 가치 |
|---|
| 에브리웨어(Everywhere) (기존 Core 대체) | 약 £4.99 / €4.99 | 명시되지 않음 |
| 플러스(Plus) | 약 £7.99 / €7.99 | 명시되지 않음 |
| 프리미엄(Premiu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