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구는 AI와 공간 모델링을 사용하여 사진을 촬영한 후에도 카메라 각도를 사실적으로 시뮬레이션하여 바꿀 수 있게 해 줍니다. 만약 눈맞춤을 아주 잠깐 놓쳤거나, 누군가의 머리 위에 걸린 거슬리는 간판을 실수로 담았거나, 단순히 구도가 조금만 더 오른쪽이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면, 이미지를 터치하고 드래그하여 원근감을 바꿀 수 있습니다 . 이 기능은 애플의 공간 비디오뿐만 아니라 모든 일반 2D 사진에서도 작동합니다. '공간'이라는 이름은 이 기능 뒤에서 작동하는 컴퓨터 모델링 방식을 의미합니다
.
애플은 새로운 도구를 추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존의 개체 제거 기능인 '정리(Clean Up)'를 완전히 개편했습니다. 업그레이드된 버전은 이전의 한계를 훌쩍 넘어 복잡한 배경의 '더 큰 개체'까지도 정확히 찾아 제거할 수 있습니다 .
WWDC 전,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Mark Gurman)은 '늘리기(Extend)', '재구성(Reframe)', 그리고 보정(Enhance) 이렇게 세 가지 도구가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정은 어도비 라이트룸의 '자동 톤' 도구와 유사한 원터치 자동 보정 기능으로, 조명, 색감, 노출을 지능적으로 조정해 주는 도구로 묘사되었습니다 . 하지만 6월 8일 기조연설에서 애플은 보정 기능을 시연하거나 언급하지 않은 채 '늘리기', '공간 재구성', 그리고 새로운 '정리' 도구만을 공개했습니다
. 앞서 내부자들은 보정이 세 가지 중 기술적으로 가장 덜 야심 찬 기능이었음에도, '늘리기'와 '재구성'은 내부 테스트에서 일관된 생성 결과와 원근 안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 보정 기능이 최종 출시 버전에서 빠진 것인지, 다른 기능에 통합된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발표에서 제외된 것인지는 불분명하며, 가을 공개 버전에서의 포함 여부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생성형 AI의 핵심적인 고민거리는 아웃페인팅(화면 밖 확장)이나 원근 렌더링 같은 복잡한 작업에 막대한 컴퓨팅 성능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애플의 해결책은 3단계 프라이버시 계층 구조로, 진짜 필요할 때만 클라우드로 작업을 넘깁니다.
서버 측 이미지 생성은 컴퓨팅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애플은 클라우드 처리를 필요로 하는 기능에 일일 사용량 제한을 적용합니다 . 이 제한은 기기 자체에서 적용됩니다. iCloud+ 구독자는 새로운 추가 혜택으로 측정 가능한 수준의 더 높은 일일 제한을 받게 됩니다. 이는 프라이버시를 단순한 기능이 아니라 관리되는 자원으로 자리매김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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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27의 하드웨어 환경은 기기별로 제각각입니다.
Apple Intelligence 기준선 (기본): AI 사진 도구('정리', '늘리기', '재구성' 포함)는 Apple Intelligence 기능군의 일부이며, 이를 사용하려면 최소 아이폰 15 Pro (A17 Pro 칩) 또는 그 이후 모델이 필요합니다 .
12GB RAM 기준선 (고급): 가장 강력한 온디바이스 Apple 파운데이션 모델은 12GB의 통합 메모리를 요구합니다. 이 하드웨어적 요구 사항 때문에 해당 모델은 아이폰 17 Pro, 아이폰 17 Pro Max, 그리고 초박형 아이폰 17 Air에서만 작동합니다. 8GB RAM을 탑재한 기본형 아이폰 17은 최고 수준의 모델 처리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
핵심: 화려한 도구들이 모든 기기에 동일하게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아이폰 15 Pro를 가지고 있는지, 기본형 아이폰 17인지, 아니면 최상위 Pro 모델인지에 따라 여러분의 경험은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사진 편집 기능 출시는 애플의 더 큰 WWDC 전략과 함께 이해해야 합니다. 애플은 iOS 27 사진 도구를 '은은한' 편집기로 의도적으로 포지셔닝하며, 가능한 한 온디바이스 처리에 집중했습니다 . 이는 구글이 픽셀 폰에서 보여주는 더 공격적이고 클라우드 의존적인 AI 사진술과는 확연히 대조됩니다. 내부 개발의 어려움과 '보정' 기능을 눈에 띄게 살짝 덮고 넘어간 점은, 애플이 신뢰할 수 없는 기능을 출시하거나 자사의 프라이버시 마케팅을 훼손하느니 차라리 기능을 연기하거나 규모를 축소할 의지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사진 업데이트는 제미나이 기반의 Siri 전면 개편, 새로운 AI 사파리 탭 관리, 새로운 자녀 보호 기능과 함께 도입되며 , iOS 27이 거대한 AI 업데이트임을 확고히 합니다. 하지만 그 실행이 다듬어진 기조연설 겉모습보다 훨씬 더 어려운 도전이라는 점 또한 분명히 드러내는 업데이트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