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점은 LFF가 아직 특정 선수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승부조작이 실제로 발생했다고 단정하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LFF의 공식 입장은 선수들의 행위가 법률이나 축구 규율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명확히 밝히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현재 수사는 진행 중이며, 결과가 언제 나올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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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결승 | 1차전 | 2차전 |
|---|---|---|
| 싱가포르 vs 태국 | 8/15, 잘란브사르 스타디움, 싱가포르 | 8/18, 라자망갈라 스타디움, 방콕 |
| 말레이시아 vs 베트남 | 8/16, KLFA 스타디움, 체라스, 쿠알라룸푸르 | 8/19, 미딘 국립경기장, 하노이 |
준결승 최대 이슈는 말레이시아가 1차전 홈 경기를 평소 사용하던 부킷 잘릴 국립경기장(수용 인원 약 87,000~90,000명)이 아닌 KLFA 스타디움(약 18,000석)에서 치르기로 한 점이다.
'용광로'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부킷 잘릴은 2027년 SEA 게임 준비를 위한 육상 트랙 보수 공사로 인해 6월부터 9월까지 폐쇄됐다. 말레이시아 경기장 공사는 이러한 이유를 타임스포츠에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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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팬과 언론은 베트남전이라는 중요한 경기에 왜 상징적인 경기장을 사용할 수 없는지 강하게 비판했고, 말레이시아축구협회(FAM)는 공식적으로 해명에 나섰지만 결정은 바뀌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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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 FAM은 준결승 티켓 가격을 조별리그 대비 약 70% 인상했다. 일반 성인석이 링깃화 30에서 50으로 오르면서 팬들의 거센 반발을 샀고, FAM 수장이 직접 나서 논란을 수습해야 했다.
파비트란 구날란의 등장: 21세 윙어 파비트란은 8월 8일 필리핀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16분 결승 헤더골을 터뜨리며 팀을 준결승으로 이끌었다. 그는 이 경기에서 대회 두 번째 '현대자동차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를 수상하며 말레이시아의 돌풍을 상징하는 선수로 떠올랐다
. 그는 베트남을 이기기 위해 '200%의 힘'을 쏟겠다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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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과 골리앗의 대결: 말레이시아는 2018년 이후 두 번째로 준결승에 올랐지만, 베트남은 3회 연속 결승 진출을 노리는 강력한 우승 후보다. 탄 쳉 호에 감독은 자신의 팀이 '잃을 것이 없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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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축구 승부조작 의혹에 대한 수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준결승전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며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ASEAN 현대컵의 가장 극적인 순간을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