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거대 확장팩의 존재는 이미 2026년 2월, 몬스터 헌터 시리즈 총괄 프로듀서 츠지모토 료조가 '아이스본/썬브레이크 급'의 초대형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언급하며 예고된 바 있습니다. 이번 서머 게임 페스트를 통해 그 실체가 마침내 '어센던스'라는 이름으로 구체화된 셈입니다 .
지난 1년간 팬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였던 닌텐도 스위치 2 이식 루머가 드디어 사실로 판명났습니다. 캡콤은 서머 게임 페스트 메인 쇼케이스가 끝난 직후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
이로써 '몬스터 헌터 와일즈'는 새로운 닌텐도 하드웨어에 발을 들이는 첫 번째 타이틀이라는 상징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식이 공식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출시 창구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헌터들 사이에서는 크게 두 가지 시나리오가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
캡콤이 확장팩 출시 플랫폼에 닌텐도 스위치 2를 당당히 포함시킨 만큼, 적어도 '어센던스'가 출시되는 2027년 봄에는 어떤 형태로든 스위치 2 유저들도 수렵에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25년 2월 28일 PS5, Xbox Series X|S, PC로 출시된 '몬스터 헌터 와일즈'는 꾸준한 타이틀 업데이트와 시즌 이벤트를 통해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캡콤이 4개 플랫폼 동시 출시를 약속함에 따라, 특정 콘솔의 기간 독점 없이 전 세계 모든 헌터들이 동시에 '어센던스'의 관문을 통과하게 될 예정입니다 .
스위치 2 휴대 모드로 '몬스터 헌터 와일즈'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날을 손꼽아 기다려온 유저들에게, 이번 공식 확인은 최소한의 갈증을 해소해 주는 소식입니다. 이제 시선은 자연스럽게 9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7년 봄, 저 하늘 위의 미지의 사냥터로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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