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공식 출시일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데모 영상은 단순히 "PlayStation 5로 곧 출시됩니다(Coming Soon to PlayStation 5)"라는 메시지로 마무리되었습니다 . 발표 직후, 유명한 내부 정보가 네이트더헤이트(NateTheHate)는 내부 목표가 2027년 상반기라고 밝혔으며, 블룸버그의 제이슨 슈라이어(Jason Schreier) 기자는 이 프로젝트가 "몇 년씩 걸리는" 수준이 아니라며, 구체적인 출시 기간이 없는 것에 지나친 의미를 부여하지 말라고 덧붙였습니다
. 또한 이 게임은 현재 PS5 독점작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슈라이어 기자는 PC 버전 계획이 전혀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이는 소니가 주요 독점작을 PC에 동시 출시하겠다는 기존 약속에서 한발 물러서는 정책 변화와 일치합니다
.
'갓 오브 워' 깜짝 공개 외에도 이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는 2026년 하반기를 책임질 주요 타이틀들의 출시일을 줄줄이 확정 짓는 자리였습니다.
이 외에도 **사일런트 힐: 타운폴(Silent Hill: Townfall)**과 **컨트롤 레조넌트(Control Resonant)**가 9월 24일 출시를 확정하며 숨 막히는 일정에 가세했습니다 . 소니는 2026년 한 해에만 20개 이상의 타이틀이 출시될 예정이며, 특히 9월에 이처럼 강력한 라인업을 집중 배치한 것은 본격적인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한 포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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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 한 가지 중요한 정정 사항이 확인되었습니다. 전작의 인기를 등에 업고 큰 기대를 모았던 '언틸 던 2' 공식 출시가 2025년이 아닌 2027년으로 확정된 것입니다 .
이 작품은 원작을 개발한 슈퍼매시브 게임즈가 아닌, 소니 퍼스트파티 스튜디오인 파이어스프라이트 게임즈(호라이즌: 콜 오브 더 마운틴 개발사)가 개발을 맡았으며 , 버려진 열대 섬에 도착한 새로운 유령 사냥꾼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독립형 속편입니다. 전작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피터 스토메어의 '힐 박사'가 다시 등장한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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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이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무대에는 오르지 않았지만, 너티 독의 신규 IP '인터갤럭틱: 디 헤러틱 프로핏' 역시 여전히 2027년 출시가 유력합니다. 블룸버그 통신의 제이슨 슈라이어 기자는 2025년 12월, 이 게임이 2027년 중반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너티 독이 현재 플레이 가능한 데모 버전을 완성하기 위한 크런치 모드에 돌입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
2025년 초, 슈라이어와 자이언트 밤의 제프 그럽은 이 게임이 2026년에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이미 확인했으며, 너티 독의 공동 대표 닐 드럭만은 2025년 3월 IGN과의 인터뷰에서 팀이 내부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솔직하게 밝혀 이러한 예측에 힘을 실었습니다 .
2026년 9월과 10월에 이렇게 주요 타이틀들이 집중 배치된 것은 로ックス타 게임즈의 'GTA 6'가 2026년 11월 19일 출시될 것이라는 강력한 루머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소니가 '울버린', '오니무샤', '듄', '레이맨' 등 쟁쟁한 대작들을 짧은 기간에 연달아 출시하는 것은, 'GTA 6'가 소비자들의 관심과 지갑을 독점하기 전에, 강력한 하드웨어 판매 시즌을 통해 PS5 설치 기반을 폭발적으로 늘리고 최근 구매한 게임 라이브러리를 풍성하게 만들겠다는 계산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
새로운 '갓 오브 워'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크레토스가 아니라 아내 페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일부 팬덤에서는 거센 반발이 일어났습니다. 이에 대해 시리즈의 아버지라 불리는 코리 발록 디렉터가 직접 진화에 나섰습니다. 그는 '갓 오브 워: 라우페이'가 2018년 '갓 오브 워'와 평행하는 시간선에서 페이가 죽기 전 이야기를 다루는 외전 성격의 프로젝트임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또한 이 작품이 페이의 서사를 확장하는 역할일 뿐 시리즈의 중심 주인공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며, 크레토스가 여전히 프랜차이즈 미래의 핵심임을 강조했습니다 .
소니의 이번 6월 쇼케이스는 당장의 2026년 라인업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는 동시에, 2027년을 향한 핵심 프랜차이즈들의 강력한 로드맵을 선언하는 자리였습니다. '마블스 울버린'이 9월에 출격하고, '언틸 던 2'와 '인터갤럭틱'이 2027년을 겨냥하고 있으며, '갓 오브 워: 라우페이' 같은 깜짝 신작으로 세대 중반을 달궈가겠다는 전략은 그 어느 때보다 견고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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