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3 리서치는 가장 널리 인용되는 온체인 신호를 제시합니다: 비트코인 공급량의 50% 이상이 손실 상태에 놓인 지 6월 5일 이후 42일이 경과했습니다 . K33의 과거 데이터에 따르면, 이 임계치를 넘으면 과거 사이클에서 13일에서 최대 101일(2014년) 내에 바닥이 형성되었습니다
. 현재 42일 이상 경과는 2014년 다음으로 두 번째로 긴 카운트다운입니다
. K33의 베틀 룬데는 2월 저점인 약 6만 달러가 이번 사이클의 최대 낙폭일 가능성이 크다며, 당분간 6만~7만 5,000달러 범위에서 횡보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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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노드(Glassnode)**는 하락세가 "후반 단계(later stages)"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하면서도, 완전한 회복을 확인할 수 있는 신호는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고 분석합니다 . 27주차 보고서에서 장기 보유자의 손실 실현이 하루 최대 2억 8,000만 달러로 2022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비트코인이 트루마켓민(True Market Mean) 아래에서 5개월째 거래되며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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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x 리서치(마르쿠스 틸렌)는 비트코인이 8월 월간 종가를 6만 3,000달러 이상으로 마감할 경우 약세장 바닥을 확인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 단, 틸렌은 국채 수익률 상승이 9월 연준의 금리 인상을 초래할 수 있어 회복세가 꺾일 위험이 있다고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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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파이넥스와 그레이스케일의 경우, 이번 사이클의 구체적인 바닥 신호 임계치에 대한 직접적인 공식 성명은 현재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레이스케일 리서치 책임자 잭 팬들은 7월 22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이 전통적인 4년 사이클보다 일찍 바닥을 형성했을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
이번 하락 폭은 이전 사이클 저점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지만, 매도 압력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구조적(ETF 환매, 기업 재무부 매도)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 번스타인에 따르면 2026년 기업 재무부와 ETF의 순유입 합계는 약 100억 달러로, 2025년의 600억 달러에서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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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차타드의 연말 10만 달러 목표는 가장 대표적인 기관 낙관론입니다. 300,000달러에서 100,000달러로 세 차례나 목표를 낮췄지만, 비트코인이 6만 달러 아래로 떨어진 후에도 이 목표를 반복해서 재확인하고 있습니다 . 제프 켄드릭은 대부분의 매도가 끝났으며, 2026년 말에 되돌아보면 현재 가격이 매수 기회였다고 평가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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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보유자(고래) 축적도 낙관론의 근거입니다. 고래 지갑 잔액이 287만 BTC에서 306만 BTC로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으나, 해당 수치를 현재 출처에서 직접 검증하는 과정에서 검색 예산이 소진되었습니다. 다만 이러한 패턴은 소매·ETF 자금이 이탈하는 동안 고급 자본이 축적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과 방향성이 일치합니다.
온체인 데이터 자체가 가장 강력한 낙관적 반론일 수 있습니다. K33의 공급량-손실 모델은 시차가 길어졌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저점을 놓친 적이 없습니다 . 크립토퀀트의 실현가격 5만 3,600달러는 현재 가격보다 수천 달러 낮은 구체적인 하단을 제공합니다
. 글래스노드가 하락세를 "후반 단계"로 표현한 것도 최악의 국면이 이미 가격에 반영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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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비트코인 약세장은 유난히 완만하면서도 구조적인 하락장입니다. 퍼센트 기준 역대 최저 하락률을 기록 중이며, 역사적 저점 임계치에 근접한 온체인 신호들이 측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명확한 저점 확인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연준 정책과 기관 매도 지속이라는 열린 리스크가 남아 있습니다.
여기에 인용된 모든 리서치 기관은 아직 현실화되지 않은 확인 조건을 전제로 저점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이미 5만 9,000달러 근처에서 저점을 형성했을 수도 있고, 크립토퀀트가 제시한 실현가격 5만 3,600달러, 혹은 스탠다드차타드가 경고한 5만 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온체인 데이터는 하락세가 후반부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합니다. 매크로 환경은 여전히 신중한 접근을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