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의 AI 관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한 93억 달러(약 12조 4천억 원)로, 전체 그룹 매출의 35%를 차지했다. AI 서버 파이프라인은 전 분기 대비 157% 증가한 540억 달러(약 72조 원)로 불어나며 AI 인프라 수요 폭증을 실감케 했다
. 이는 글로벌 AI 하드웨어 호황과 메모리 칩 공급 부족 현상 속에서 레노버가 수혜를 입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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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솔루션 그룹(ISG): 가장 극적인 반전을 이뤄냈다. 매출이 전년 대비 98% 증가한 85억 달러(약 11조 3천억 원)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7억 7700만 달러(영업이익률 9.1%)로 사상 최대였다
. 이는 과거 수익성에 어려움을 겪던 인프라 사업이 완전히 턴어라운드했음을 의미한다.
인텔리전트 디바이스 그룹(IDG): PC 및 스마트 기기 부문은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인 171억 달러(약 22조 8천억 원)를 기록, 전년 대비 27% 성장했다. 레노버는 글로벌 PC 시장 점유율 24.2%로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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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실적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6억 900만 달러의 주주 귀속 순손실과 10억 7500만 달러의 조정 순이익 간의 차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는 전환사채 평가와 관련된 비현금성 회계 비용 때문이다. 비영업 현금 항목과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조정 기준으로 영업이익은 141% 증가한 15억 2300만 달러로, 사업 자체는 매우 높은 수익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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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주가는 연초 대비 200% 이상 급등했으며, 실적 발표 당일에도 20% 이상 뛰었다. 시장은 AI 주도 성장 궤적과 AI 인프라 수요를 매출과 수익으로 전환하는 레노버의 능력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