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영토 내 약 2,0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러시아 최대 민간 정유소 중 하나인 튜멘 정유소를 타격했습니다 . 튜멘 주지사 알렉산드르 무르가 공격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타격은 정제 설비를 손상시켜, 이미 감소 추세에 있는 러시아의 국내 정제 능력에 더 큰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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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며칠 전인 6월 16일, 우크라이나 드론이 모스크바 지역 연료의 최대 40%를 공급하는 가즈프롬 네프트 모스크바 정유소를 타격해 화재를 일으키고 가동을 중단시켰습니다 . 6월 18일에는 같은 정유소에 두 번째 공격이 가해졌습니다
. 누적된 피해로 인해 모스크바는 6월 19일부터 연료 배급제를 시행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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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지속적인 러시아 정유소 공격 캠페인(2026년 5월에만 16차례 타격, 그중 8차례는 러시아 10대 정유소 중 하나를 겨냥 )으로 인해, 2026년 6월 러시아의 원유 정제율은 2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 러시아 연방통계청(Rosstat)의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4월 정제 제품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후 피해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 러시아는 7월까지 휘발유 수출을 금지하는 한편, 정제 시설 가동 능력이 심각하게 저하되면서 미정제 원유 수출을 점점 늘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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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의 공격은 우크라이나가 (1) 시베리아 내륙(튜멘 정유소), (2) 크림반도의 가스 및 전력망, (3) 점령지 물류라는 세 가지 축을 따라 동시에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다층적 캠페인은 러시아가 국내 및 군사 작전을 위해 연료를 생산, 수송, 분배하는 능력을 체계적으로 저하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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