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포토닉스 및 반도체 업계 베테랑인 스벤 오테(Sven Otte) CEO, 슈테판 마이스터(Stefan Meister) CTO, 울리히 카일(Ulrich Keil) 엔지니어링 부사장이 공동 창업한 자브베오는 시코야(Sicoya)와 인텔 출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 회사의 분산형 광자 레이더 플랫폼은 원래 자율주행을 위해 개발됐지만, 현재는 방위·기반시설 감시·드론 대응(C-UAV)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
핵심 혁신은 이론적으로 간단하지만 실제 구현은 매우 정교하다. 무겁고 주파수 한계가 있는 구리 동축 케이블 대신, 자브베오 시스템은 초소형 모놀리식 실리콘 포토닉스 칩을 사용해 광섬유를 통해 신호를 전송한다 .
이 아키텍처의 변화는 여러 장점을 동시에 제공한다:
원격 센서 모듈은 순수하게 신호 수집만 담당한다. 모든 무거운 연산은 중앙에서 처리되므로 각 노드는 작고 전력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기존 방공 레이더는 '크고 빠른 항공기와 미사일을 높은 고도에서 탐지한다'는 특정 위협 모델에 맞춰 설계됐다. 이 모델이 지금 무너지고 있다. 현대 분쟁에서 적군은 값싸고 작은 저고도 드론을 떼 지어 보내는데, 이 드론들은 바로 기존 레이더가 가장 취약한 근거리·저고도 공간에서 활동한다 . 2026년 5월 기준, 러시아는 하루에 200기 이상의 드론을 우크라이나에 투입하고 있다 .
자브베오 시스템은 이 틈새를 정확히 메우기 위해 설계됐다. 단거리, 고해상도 탐지에 최적화되어 소형 저고도 물체를 잡아낸다 . 드론과 새를 구별하고, 떼를 이룬 드론들 각각을 식별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는 다중 드론 동시 공격에 대응하는 데 필수적인 능력이다 . 카메라나 LiDAR와 달리 직사광선·안개·비에도 끄떡없어 모든 기상 조건에서 주야간 운용이 가능하다 .
자브베오는 2026년 6월, 방위 산업용 제품군 PAIR를 발표했다. 두 가지 모델이 있다:
두 시스템 모두 동일한 핵심 센서 아키텍처를 공유하며 다중 센서 융합을 지원한다. 레이더를 적외선 카메라, 광학 카메라, 음향 센서와 통합해 단일한 상황 인식 화면을 제공한다 . 중요한 점은 GPS나 5G 인프라 없이도 작동하기 때문에 통신이 차단되거나 제한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
재밍에 대한 내성은 특히 중요한 차별점이다. 광섬유 신호 전송 덕분에 구리 기반 시스템이 다룰 수 없는 훨씬 높은 레이더 주파수를 사용할 수 있어, 표준 레이더에 효과적인 재밍 전술이 PAIR 플랫폼에는 통하지 않는다 .
자브베오의 기술은 본질적으로 이중 용도(dual-use)다. 방위 분야에서 매력적인 특성인 고해상도·전천후·간섭 면역성은 자율주행차·산업 자동화·상용 모빌리티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 회사는 2024년 말 Vsquared Ventures와 imec.xpand가 공동 주도한 시드 투자 라운드에서 약 860만 달러(약 800만 유로)를 유치했으며 , 2026년 5월 베를린시가 선정한 딥테크 스타(Deep Tech Star)(양자 기술·포토닉스·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부문)에 선정됐다 .
2026년 6월 발표된 방위 분야로의 확장은 고객의 직접적인 요청에 따른 것이다. 기존 센서 시스템으로는 현대 전장에 등장하는 소형 FPV 드론과 정찰 드론을 안정적으로 탐지할 수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 회사의 목표 시장은 군사 시설용 드론 대응, 발전소·공항 등 핵심 기반시설 보호, 중요 시설 경계 보안, 도시 또는 국가 차원의 광역 공중 상황 인식 등이다 .
2023년, 포토닉스 및 반도체 업계 베테랑인 스벤 오테(Sven Otte) CEO, 슈테판 마이스터(Stefan Meister) CTO, 울리히 카일(Ulrich Keil) 엔지니어링 부사장이 공동 창업한 자브베오는 시코야(Sicoya)와 인텔 출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 회사의 분산형 광자 레이더 플랫폼은 원래 자율주행을 위해 개발됐지만, 현재는 방위·기반시설 감시·드론 대응(C-UAV)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
핵심 혁신은 이론적으로 간단하지만 실제 구현은 매우 정교하다. 무겁고 주파수 한계가 있는 구리 동축 케이블 대신, 자브베오 시스템은 초소형 모놀리식 실리콘 포토닉스 칩을 사용해 광섬유를 통해 신호를 전송한다 .
이 아키텍처의 변화는 여러 장점을 동시에 제공한다:
원격 센서 모듈은 순수하게 신호 수집만 담당한다. 모든 무거운 연산은 중앙에서 처리되므로 각 노드는 작고 전력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기존 방공 레이더는 '크고 빠른 항공기와 미사일을 높은 고도에서 탐지한다'는 특정 위협 모델에 맞춰 설계됐다. 이 모델이 지금 무너지고 있다. 현대 분쟁에서 적군은 값싸고 작은 저고도 드론을 떼 지어 보내는데, 이 드론들은 바로 기존 레이더가 가장 취약한 근거리·저고도 공간에서 활동한다 . 2026년 5월 기준, 러시아는 하루에 200기 이상의 드론을 우크라이나에 투입하고 있다 .
자브베오 시스템은 이 틈새를 정확히 메우기 위해 설계됐다. 단거리, 고해상도 탐지에 최적화되어 소형 저고도 물체를 잡아낸다 . 드론과 새를 구별하고, 떼를 이룬 드론들 각각을 식별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는 다중 드론 동시 공격에 대응하는 데 필수적인 능력이다 . 카메라나 LiDAR와 달리 직사광선·안개·비에도 끄떡없어 모든 기상 조건에서 주야간 운용이 가능하다 .
자브베오는 2026년 6월, 방위 산업용 제품군 PAIR를 발표했다. 두 가지 모델이 있다:
두 시스템 모두 동일한 핵심 센서 아키텍처를 공유하며 다중 센서 융합을 지원한다. 레이더를 적외선 카메라, 광학 카메라, 음향 센서와 통합해 단일한 상황 인식 화면을 제공한다 . 중요한 점은 GPS나 5G 인프라 없이도 작동하기 때문에 통신이 차단되거나 제한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
재밍에 대한 내성은 특히 중요한 차별점이다. 광섬유 신호 전송 덕분에 구리 기반 시스템이 다룰 수 없는 훨씬 높은 레이더 주파수를 사용할 수 있어, 표준 레이더에 효과적인 재밍 전술이 PAIR 플랫폼에는 통하지 않는다 .
자브베오의 기술은 본질적으로 이중 용도(dual-use)다. 방위 분야에서 매력적인 특성인 고해상도·전천후·간섭 면역성은 자율주행차·산업 자동화·상용 모빌리티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 회사는 2024년 말 Vsquared Ventures와 imec.xpand가 공동 주도한 시드 투자 라운드에서 약 860만 달러(약 800만 유로)를 유치했으며 , 2026년 5월 베를린시가 선정한 딥테크 스타(Deep Tech Star)(양자 기술·포토닉스·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부문)에 선정됐다 .
2026년 6월 발표된 방위 분야로의 확장은 고객의 직접적인 요청에 따른 것이다. 기존 센서 시스템으로는 현대 전장에 등장하는 소형 FPV 드론과 정찰 드론을 안정적으로 탐지할 수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 회사의 목표 시장은 군사 시설용 드론 대응, 발전소·공항 등 핵심 기반시설 보호, 중요 시설 경계 보안, 도시 또는 국가 차원의 광역 공중 상황 인식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