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IP를 되찾은 그는 독립 스튜디오 '파나슈 디지털 게임즈(Panache Digital Games)'를 설립해 2019년 선사시대 생존 게임 *앤세스터즈: 더 휴먼카인드 오디세이(Ancestors: The Humankind Odyssey)*를 출시한 후, 10년 가까이 표류하던 이 프로젝트로 조용히 돌아왔다.
2026년 서머 게임 페스트에서 공개된 이 게임은 17세기 역사 픽션으로 포장된 초자연 추리극이다. 플레이어는 젊은 마녀 **노아 브루클린(Noa Brooklyn)**을 조종한다. 그녀는 원치 않았던 **'수집가(The Collector)'**라는 역할을 타고났으며 , 비밀 조직 '자인다리(Zaindari)' 가문에 의해 양육되어 수 세기 동안 암스테르담 시민들 사이에 숨어 살며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러온 불멸의 존재 **'오리지널스(The Originals)'**를 사냥하는 임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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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사는 서로 얽힌 세 개의 시간선—무역과 예술이 꽃피웠으나 어둠이 깃든 '네덜란드 황금기'의 1666년, 20세기 말의 1999년, 그리고 현재—에서 펼쳐진다 . 데질레는 각 시대에서의 플레이어 행동이 반복되는 거대한 미스터리의 조각을 드러낼 것이라고 암시했으며, 마케팅 슬로건은 "333년마다, 무언가가 깨어난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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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가장 독특한 조력자는 **에런(Aaron)**이다. 1999년에서 소환되었지만, 현재는 고양이의 눈으로 세상을 인식하는 존재다 . 플레이어는 마법을 이용한 노아의 전투와 고양이의 시점을 활용하는 에런을 자유롭게 전환하며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는 완전히 다른 조작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 또한 게임 초반부에 누구를 동료로 선택하는지에 따라 전체 이야기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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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적인 게임 플레이 루프는 낮 동안 도시를 탐색하며 단서를 수집한 뒤, '에스바트(Esbat) 달'이 뜨는 밤이면 악마의 힘을 지닌 존재들과 정면으로 맞서는 것이다 . 각각의 오리지널스는 여러 방식으로 공략할 수 있으며, 최상의 결과를 만들기 위한 전술적 계획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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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6: 암스테르담은 서머 게임 페스트 쇼케이스가 끝난 직후 무료 독립형 프롤로그를 깜짝 출시했다 . 약 30분 분량의 이 스토리 체험은 현재 **스팀(Steam)**과 **에픽 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에서 PC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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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은 2026년 중 PC 앞서 해보기로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파나슈 디지털 게임즈는 플레이어의 피드백과 함께 게임을 완성해 나가는 개발 모델을 강조했다 .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용 콘솔 버전도 계획되어 있지만, 파나슈 측은 아직 구체적인 출시 시기를 확정하지 않고 '추후 공개'하겠다고만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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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롤로그는 세계관, 핵심 미스터리, 그리고 작품의 분위기를 소개하는 완결된 내러티브 티저 역할을 한다. 한때 '저주받은 프로젝트'로 여겨지던 게임이 마침내 실제로 존재한다는, 최초의 실질적인 증거를 제시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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