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창이와 인도네시아 바탐의 농사 디지털 파크를 잇는 농사–창이 케이블(NCC)은 약 50km 길이의 해저 통신망이다. 2026년 7월 20일 육양 기념식에서 간킴용 싱가포르 부총리는 이 케이블이 바탐과 싱가포르 사이에 초당 1.6페타비트 이상의 추가 용량을 제공하고, 지연시간은 2밀리초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발표된 기대 성능이며, 실제 운용 중 측정값을 뜻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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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의 의미는 양국을 연결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데이터센터가 들어서고 있는 농사 디지털 파크와 창이를 직접 연결해 데이터센터 간 통신을 뒷받침하고, 바탐·빈탄·카리문을 아우르는 BBK 지역을 디지털 거점으로 키우려는 구상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더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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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개발했나
BW Digital과 PT Telekomunikasi Indonesia International(Telin)이 케이블 개발과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Telin은 인도네시아 Telkom의 운영회사다. 농사 디지털 파크는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했으며, 케이블은 바탐의 공원 부지에 육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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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페타비트와 2밀리초가 뜻하는 것
간 부총리는 기념식에서 케이블이 바탐과 싱가포르 사이에 초당 1.6페타비트 이상의 용량을 더하고, 지연시간은 2밀리초 미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39 다만 제공된 보도와 발표 자료에는 케이블이 실제 가동된 뒤 측정한 성능 결과가 제시돼 있지 않다. 따라서 두 수치는 현재 확인된 실적이 아니라 사업이 내세운 예상 사양으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농사 디지털 파크와 창이를 잇는 직접 연결은 데이터센터 간 데이터 전송에 특히 관련이 있다. 현지 보도는 농사 디지털 파크를 데이터센터가 늘어나는 거점으로 소개하며, 이 케이블을 공원과 창이를 잇는 가장 짧고 직접적인 연결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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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업계 보도는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상호 연결을 활용 분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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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디지털 거점 구상에서 케이블의 역할
케이블 하나가 디지털 허브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NCC는 인도네시아의 바탐·빈탄·카리문(BBK) 지역을 디지털 경제 거점으로 키우려는 더 큰 구상에 필요한 연결 인프라 가운데 하나다. 간 부총리의 공식 연설에 따르면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는 BBK의 기술 산업에서 기회를 찾고 구체적인 권고안을 마련하기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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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는 농사 디지털 파크에 창이로 이어지는 전용 경로를 제공하고, 공동 연구는 바탐을 넘어 빈탄과 카리문까지 포함한 기술 산업의 가능성을 살펴본다. 두 사업은 물리적 연결망 구축과 양국 간 계획 수립이 함께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제공된 자료에는 공동 연구의 최종 권고안이나 그에 따른 투자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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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상업 가동에 들어갔나
케이블이 바탐에 도착해 육양된 것은 공사 과정의 이정표이지, 상업 서비스가 시작됐다는 확인은 아니다. 기념식 당일 보도는 2026년 9월 가동 예정이라고 전했지만, 제공된 자료만으로는 이후 실제 서비스가 시작됐는지 확인할 수 없다.
47 따라서 운영 실적이 공개되기 전까지 용량과 지연시간은 예상 사양으로 받아들이는 편이 타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