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성된 요약은 앱 안에 저장되어 환자가 나중에 다시 확인하거나 가족과 논의할 때 참고할 수 있는 개인 기록이 된다.
아이디어의 출발점은 개인적 경험이었다. 창업자는 중증 질환을 앓던 친구와 함께 종양 전문의 상담에 동행했는데, 상담 후 두 사람이 의사가 한 말을 서로 다르게 이해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2026년 Ditto는 €7.6 million(약 760만 유로)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라운드는 독일 기반 헬스테크 투자사 Heal Capital이 주도했고, Rubio Impact Ventures와 Optiverder도 참여했다.
이 자금은 다음과 같은 계획에 사용될 예정이다.
Ditto 같은 서비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의료 시스템에서 오래된 문제를 건드리기 때문이다. 진료 시간은 짧고 의료 용어는 어렵지만, 환자는 그 순간에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AI가 상담 내용을 정리하고 설명해주는 도구가 보편화된다면, 환자는 단순히 설명을 듣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자신의 치료 과정을 더 잘 이해하고 참여하는 주체가 될 수 있다.
앞으로 이러한 AI 기반 ‘진료 기록 도우미’가 병원 방문의 새로운 표준 도구가 될 가능성도 점점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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