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결과적으로 일부 사용자는 새로운 단축키를 다시 익히거나, 외부 키 매핑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윈도우 11 자체 설정에 키 재매핑 기능을 추가한다.
Copilot 키가 있는 장치에서는 다음 경로에서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설정 → Bluetooth & 장치 → 키보드
여기서 Copilot 키를 다음 기능 중 하나로 변경할 수 있다.
다만 이번 기능이 완전한 키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은 아니다.
현재 알려진 제한은 다음과 같다.
즉, 이번 업데이트는 가장 큰 불편을 해결하는 수준의 조치이지 완전히 프로그래머블한 키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이번 결정은 마이크로소프트가 Copilot을 윈도우에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통합했다는 비판과도 연결된다.
최근 몇 년 동안 Copilot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빠르게 확장됐다.
Copilot 키 재매핑 옵션은 작은 변화처럼 보이지만, 사용자가 다시 기존 키 기능을 되찾을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조정으로 평가된다.
2026년 윈도우 11 업데이트는 Copilot 키를 제거하지는 않지만, 사용자가 오른쪽 Ctrl 또는 컨텍스트 메뉴 키로 되돌릴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한다.
특히 키보드 중심 작업을 하는 사용자와 접근성 도구 사용자에게는 실질적인 개선이 될 가능성이 크다. 작은 설정 하나지만, Copilot 키가 달린 PC의 사용성을 크게 바꿀 수 있는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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