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 *그랜드 테프트 오토 VI(GTA VI)*가 들어가지만, ‘더 굿타임 스테이트 – 바이스 시티 컬렉션’은 게임 에디션이 아니라 기념품을 담은 수집가용 박스다. 미국 판매 가격은 399.99달러다. 한정 수량으로 예약을 받고 있으며 배송은 2026년 11월 19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게임을 플레이하려면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박스에는 디스크도 다운로드 코드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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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 들어 있는 것
구성품은 GTA VI의 배경인 레오니다와 게임 속 가상 TV 프로그램 ‘마카 더 게이터’를 테마로 한 11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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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납공간이 있는 마카 더 게이터 피규어
- GTA VI 로고가 들어간 오클리 프로그스킨 선글라스
- 레오니다 키스 크로스보디백
- 뉴에라 9FORTY 스냅백 모자
- 마카 더 게이터 자석 거울
- 청키 더 매너티 샷글라스
- 바이스 시티 기념 스위즐 스푼
- 바이스 시티 면도날 모양 열쇠고리
- 레오니다 키스 에나멜 핀 세트
- 레오니다 키스 스티커 팩
- 레오니다 지도가 담긴 양면 기념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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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는 높이 약 15cm(6인치)이며, 선글라스·모자·가방이 비교적 큰 구성품이다. 나머지는 소품과 전시용 물품에 가깝다. 록스타는 이를 게임이 포함된 에디션이 아닌 **‘컬렉터스 박스’**로 소개하고, GTA VI는 별도 판매한다고 명시했다. 다만 왜 게임을 묶지 않았는지에 대한 록스타의 설명은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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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까지 사면 얼마일까?
록스타 스토어의 GTA VI 가격은 79.99달러이며, 보도에 나온 얼티밋 에디션 가격은 99.99달러다. 박스 가격을 더하면 각각 479.98달러와 499.98달러다. 이는 표시된 미국 달러 가격을 단순 합산한 것으로, 추가 비용은 포함하지 않았다. 이 박스를 산다고 게임 에디션이 업그레이드되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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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없는 수집가 박스, 처음은 아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컬렉터스 박스도 기념품은 담았지만 게임은 포함하지 않았다는 비교가 나온다. 이번 제품 역시 록스타가 별도로 판매하는 게임 에디션과 굿즈 가운데 하나로 보는 편이 정확하다. 다만 GTA VI의 이름과 399.99달러라는 가격 때문에, 게임까지 들어 있는 ‘컬렉터스 에디션’을 기대한 소비자와의 인식 차이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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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논란의 핵심
팬들의 불만은 단순하다. 게임 이름이 붙은 박스에 거의 400달러를 쓰고도, 정작 게임을 하려면 다시 돈을 내야 한다는 것이다. 일부 보도에서는 얼티밋 에디션 가격보다 이 굿즈 박스의 가격을 더 문제 삼는 반응도 소개됐다. 반대로 실물 상품 자체에 가치를 두는 구매자도 있을 수 있다. 결국 판단할 것은 GTA VI의 플레이 시간이 아니라 이 구성품 11종에 399.99달러를 지불할 의향이 있는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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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가격이 지나치게 낮다’는 일반적인 주장도 별도 판매되는 선글라스와 피규어 등의 적정 가격을 설명해 주지는 않는다. 제공된 근거만으로는 워독스 개발자 조 브래머가 이 박스에 관해 특정한 발언을 했다고 확인할 수 없으므로, 그의 견해를 록스타의 가격 책정 이유로 연결할 수 없다. 구매 전 기억할 점은 하나다. 399.99달러는 수집품 가격이지, GTA VI를 플레이할 권리의 가격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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