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히카와와 협업해 제품을 애플 스토어에 선보였고, 실제 생산은 스마트폰 그립 브랜드로 알려진 PopSockets가 맡았다. 디자인은 기능성뿐 아니라 현대 조각에서 영감을 받은 조형미를 강조한다.
이 제품의 핵심 목적은 **접근성(Accessibility)**이다.
애플에 따르면 개발 과정에서 근력, 손의 민첩성, 손 제어 능력에 영향을 주는 장애를 가진 사용자들의 의견이 직접 반영됐다. 이를 통해 실제 사용 상황에서 겪는 불편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히카와 그립은 단순한 손잡이에 그치지 않는다.
이번 재출시 버전에는 세 가지 새로운 색상이 추가됐다.
히카와 그립 & 스탠드는 원래 2025년 11월 애플 접근성 4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당시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됐지만 출시 후 며칠 만에 품절될 정도로 빠르게 판매됐다.
이번 재출시는 애플이 발표한 새로운 접근성 기능 업데이트와 같은 흐름 속에서 이루어졌다.
애플은 향후 운영체제 업데이트(예: iOS 27)를 통해 Apple Intelligence 기반 접근성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며, VoiceOver, Magnifier, Voice Control, Accessibility Reader 등의 기능이 강화될 예정이다.
애플이 히카와 그립을 글로벌 판매로 확대한 이유를 공식적으로 “판매 속도 때문”이라고 밝히지는 않았지만, 접근성을 중심으로 한 제품과 기능을 동시에 확장하려는 애플의 장기적인 접근성 전략과 맞물려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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