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획의 핵심에는 OS 내 '광고 제거(drop ads)'가 포함되어 있으며, 일부 수정 사항은 이미 출시되었습니다. 사티아 나델라 CEO도 2026년 5월 윈도우 11을 '빠르고 일관성 있으며 네이티브 우선의 플랫폼'으로 만들어 '팬들의 마음을 되찾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개발자 커뮤니티 부문 부사장인 스콧 한셀만(Scott Hanselman)은 '업셀로부터 더 자유롭고 차분한(chill) OS'를 새로운 목표로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2026년 8월, 윈도우 11이 사용자 PC를 일부러 느리게 만드는 백그라운드 서비스를 추가했다는 소문이 바이럴처럼 퍼졌습니다. 스콧 한셀만은 이에 대해 "Yep. On it"('응, 확인 중')이라는 짧은 답변과 함께 공개적으로 반박했습니다. 그는 해당 서비스는 최근이 아닌 2025년에 도입되었으며, 목적은 시스템을 강제로 느리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성능 진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즉, 윈도우가 끊김이나 느려짐을 감지하면, 해당 문제를 진단하기 위해 로컬에 성능 추적 파일을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별도로, 8GB RAM을 장착한 서피스 기기가 기본적인 멀티태스킹에서 버벅이는 영상이 퍼진 후,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침내 이러한 시나리오에 맞춰 윈도우 11을 최적화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 중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 네이티브 앱과 WinUI 프레임워크가 필요 이상으로 많은 RAM을 소모하고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파반 다불루리는 2026년 7월 31일, 세 가지 구체적인 기술적 메커니즘을 설명했습니다:
Build 2026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WinUI의 메모리 사용량을 낮추기 위한 변경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작 메뉴와 같은 핵심 요소가 WinUI로 재작성되기 전에 중요한 단계입니다. 파일 탐색기의 초기 결과는 메모리 할당 41% 감소, 일시적 할당 63% 감소를 보여줍니다. 마커스 애시(Marcus Ash) 윈도우 디자인 CVP(부사장)는 회사가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8GB RAM 기기에 맞춰 최적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6년 5월 WinHEC 2026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결함 있는 타사 드라이버가 수년간 노트북 배터리를 조용히 소모시키고 성능을 저하시켜 왔음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문제가 되는 드라이버는 노트북이 저전력 최대 절전 모드로 진입하는 것을 막아, 절전 모드 중 예상치 못한 배터리 방전을 유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드라이버 평가 과정을 전면 개편하여 성능 저하, 전력 소모, 발열 등을 평가 기준에 포함하고, 품질이 낮은 드라이버를 차단하거나 자동 롤백을 활성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제 Modern Standby(S0 절전 모드) 배터리 소모에 대한 사용자들의 우려가 옳았음을 인정하고 새로운 수정 사항을 배포 중입니다. 최신 윈도우 11 인사이더 빌드는 새로운 적응형 최대 절전 정책(adaptive hibernate policy)을 도입했습니다. 이 정책은 남은 배터리 잔량에 따라 PC가 깊은 최대 절전 모드로 전환되는 시점을 조정합니다. 이미 윈도우 11 24H2부터 마이크로소프트는 Modern Standby 중 과도한 배터리 소모가 감지되면 깨우기 소스를 제한하여, 사용자가 덮개를 열거나 전원 버튼을 누르는 등 의도적인 동작으로만 PC가 켜지도록 조치한 바 있습니다. 또한 최대 절전 모드를 방해하는 결함 드라이버의 근본 원인도 해결되어 Modern Standby 수정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성능 저하, 과도한 광고, 많은 RAM을 소모하는 WinUI 앱, Modern Standby 및 결함 드라이버로 인한 배터리 소모 문제를 인정했습니다. 회사는 메모리 사용량 감소, WinUI 3로의 전환, 광고 축소, 적응형 최대 절전 정책 배포를 약속했으며, 일부 수정 사항(KB5094126 및 24H2 웨이크 소스 제한)은 이미 출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