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가 닫힌 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홍촛 이야기’를 검색할 수 없었다. 일부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서는 앱이 여전히 표시되거나 검색됐지만, 실행하면 서비스 종료 안내가 나타났다는 보도가 나왔다.
홍촛 이야기는 바이트댄스의 무료 웹소설 플랫폼 **‘토마토 소설’**과 다른 길을 택했다.
즉, 홍촛 이야기는 광고를 보는 대신 콘텐츠 이용료를 지불할 의향이 있는 독자를 겨냥했다. 회원은 대상 작품을 광고 없이 읽을 수 있었고, 별도 판매되는 일부 장편 웹소설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다만 공개된 보도만으로는 서비스 종료를 초래한 단일 원인을 확인하기 어렵다. 따라서 이를 특정 요인 때문에 실패했다고 단정하기보다는, 바이트댄스가 시도한 유료 웹소설 사업 실험이 중단된 사례로 보는 편이 정확하다.
서비스 종료 전 보도된 회원권 가격은 월 25위안이었다. 주요 혜택은 다음과 같다.
현재는 신규 회원 가입은 물론 유료 콘텐츠 구매도 불가능하며, 기존 회원 혜택 역시 제공되지 않는다.
홍촛 이야기는 바이트댄스가 무료·광고 중심의 토마토 소설과 병행해 선보인 유료 웹소설 플랫폼이었다. 2025년 말 ‘홍촛 소설’로 출시돼 월 25위안 회원권, 광고 없는 회원 전용 열람, 유료 도서 할인 등을 제공했지만 오래 이어지지는 못했다. 결제 기능은 2026년 7월 9일 종료됐고, 다음 날 콘텐츠 업데이트와 열람이 중단됐으며, 8월 17일 서버가 폐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