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오프 90분 전, 멕시코 문화를 기념하고 대회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성대한 개막식이 펼쳐졌다 . 전통 종이 공예인 ‘파펠 피카도(papel picado)’를 테마로 한 이 행사는 거대한 월드컵 트로피를 무대 중심에 세워 압도적인 볼거리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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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키라와 나이지리아 출신 아티스트 버나 보이가 헤드라이너로 나서 2026 FIFA 월드컵 공식 주제가 ‘Dai Dai (다이 다이)’를 처음으로 라이브 공연했다 . 이 노래 제목은 이탈리아어로 ‘가자’ 또는 ‘힘내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
. 무대에는 이들 외에도 J 발빈, 벨린다, 마나, 알레한드로 페르난데스, 대니 오션, 릴라 다운스, 로스 안헬레스 아술레스, 타일라 등 라틴 및 글로벌 스타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 배우 살마 아예크 또한 FIFA 홍보대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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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대회는 FIFA의 역사에 한 획을 긋는다. 사상 처음으로 미국, 멕시코, 캐나다 등 3개국이 공동 개최하며 , 1998년 이후 유지되던 32개국 체제를 넘어 48개국이 참가하는 첫 대회이기도 하다
. 이로 인해 조별리그 72경기와 녹아웃 스테이지 24경기 등 총 104경기라는 역대 최다 경기 수를 자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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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의 전례 없는 규모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한국 시청 팁 (참고용):
아직 한국 내 공식 중계권 발표가 나지 않았을 수 있으므로, 해외 거주자나 VPN 활용 시 아래 정보가 유용할 수 있다.
미국에서 보는 법:
총 104경기 모두 영어 중계는 FOX(70경기)와 FS1(34경기) 채널을 통해, 스페인어 중계는 Telemundo와 Peacock을 통해 방송된다 . 케이블 TV가 없는 팬들은 다음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요 국가별 무료 시청 방법:
토론토 — 6월 12일, BMO 필드:
캐나다의 개막식은 마이클 부블레와 앨라니스 모리셋이 이끈다. 이들과 함께 알레시아 카라를 비롯해 엘리아나, 노라 파테히, 윌리엄 프린스, 제시 레예즈, 산조이, 베지드림 등이 출연한다 . 캐나다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문화 모자이크'가 이번 행사의 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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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 6월 12일, 소파이 스타디움:
개막식 주말의 대미를 장식하는 미국 행사는 케이티 페리가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퓨처, 브라질의 슈퍼스타 아니타, 블랙핑크의 리사(LISA), 레마, 타일라 등 블록버스터급 라인업이 함께한다 . 이곳의 테마는 미국적인 스펙터클을 보여주는 '아주 반짝이고 빛나는 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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