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서쪽 교외에서 차량을 탄 총격범이 여러 장소를 돌며 총을 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가운데는 12세 소녀도 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인종주의적 테러 공격”이라고 규정했지만, 범행 동기와 법적 책임은 수사로 밝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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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5분간 이어진 총격
총격은 10월 23일 오전 10시 30분쯤 파리 서쪽 이블린주에서 시작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범인은 트라프와 인근 라 베리에르의 어린이 놀이터, 주유소, 의료센터 등 세 곳에서 차량 안에서 총을 쐈습니다. 사건은 약 15분 동안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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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보도에서는 부상자 수가 다르게 전해졌지만, 이후 BBC와 AFP는 사망자 1명과 부상자 5명으로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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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소녀, 총탄에 여덟 차례 맞아
부상자 중 12세 소녀는 총탄에 여덟 차례 맞았습니다. 라 베리에르 시장 니콜라 댕빌은 소녀가 중상을 입었지만 상태는 안정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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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한 명은 북아프리카계로, 위중한 상태라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다만 현재 보도된 정보만으로는 모든 피해자의 배경이나 종교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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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용의자 체포…주거지에서 가스통·배선 발견 보도
경찰은 39세 용의자를 인근 코니에르에서 체포했습니다. 용의자는 이전부터 경찰에 알려져 있었던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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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언론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는 기관단총과 최루가스 수류탄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르피가로는 총기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모델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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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당국이 플레지르에 있는 용의자 주거지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가스통 세 개와 타이머에 연결된 전선을 발견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다만 이 보도만으로 장치가 실제 작동 가능한 상태였는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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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인종주의적 테러 공격”…수사로 동기 확인 중
마크롱 대통령은 피해자들이 종교와 피부색 때문에 표적이 됐다며 이번 사건을 “인종주의적 테러 공격”이라고 했고, “공화국과 우리나라의 전환점”이라고 표현했습니다.
8 로랑 누녜즈 내무장관도 사건을 “명백한 테러 범죄”라고 불렀으며, 당국은 이슬람혐오에 따른 범행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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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프 시장 알리 라베는 범인이 무차별적으로 총을 쏘며 대량 살상을 노린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사건 초기 당국자의 설명이며, 용의자의 실제 동기는 여전히 수사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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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테러 검찰이 수사를 맡았습니다. 현재 조사는 사건을 테러 범죄 가능성이 있는 사안으로 다루고 있으며, 범행 동기나 책임에 대한 최종 법적 판단이 내려진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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