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유출은 더 광범위한 기관 위험 회피(Risk-Off) 움직임의 일환이었다. 전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2026년 2분기에 약 50억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해 분기 기준 최대 이탈을 보였으며, IBIT가 매도의 가장 큰 부담을 짊어졌다 . SoSoValue 데이터를 인용한 Yahoo Finance 보고서에 따르면, IBIT 단독으로 2026년 6월 모든 비트코인 ETF에서 유출된 40억 달러의 약 73%를 차지했다 . 블랙록의 매도는 민간 신용 시장에서 분기별 상한선을 초과한 156억 달러의 환매 요청과 동시에 발생해, 광범위한 기관의 위험 축소 움직임을 시사한다 .
블랙록의 SEC 서류는 각 펀드의 자본-주식 활동을 명확히 보여준다 :
| 펀드 | 총 기여액 | 총 환매액 | 2026년 2분기 순유출 |
|---|---|---|---|
| IBIT (iShares Bitcoin Trust) | 43억 달러 | 72억 달러 | -29억 달러 |
| ETHA (iShares Ethereum Trust) | 9억 4330만 달러 | 15억 달러 | -5억 8340만 달러 |
| 합계 | 52억 달러 | 87억 달러 | ~35억 달러 |
참고: 7월 중순 초기 보고서들은 IBIT 순유출을 약 33억 달러로 추산했으나, 공식 SEC 10-Q 서류는 기여/환매 기준으로 29억 달러를 기록했다 . [출처 6]은 서류 자체이다.
환매 요청을 이행하기 위해 승인된 참가자는 ETF 주식을 반환하고 기초 암호화폐 자산을 받았다. SEC 서류는 구체적인 수량을 공개한다 :
매도 압력은 5월 말 집중된 환매 사건에서 두드러졌다. IBIT는 9거래일 연속으로 24억 3000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5월 26일 12억 6000만 달러 규모의 다크풀 블록 세일로 정점에 달해 2024년 1월 출시 이후 펀드 역사상 최대 단일일 환매 사건이었다 . 온체인 데이터는 같은 날 약 6,005 BTC가 IBIT 연계 보관 지갑에서 코인베이스 프라임(Coinbase Prime)으로 이체된 것을 확인했다 .
긍정적인 점은, Arkham Intelligence의 온체인 추적에 따르면 적어도 8월 4일까지 8월에 비트코인 ETF가 BTC를 매도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어, 매도가 2분기에 집중되었음을 시사한다 .
2026년 8월의 첫 거래일들은 2분기 유출의 급격한 반전을 보여준다. 블랙록의 IBIT와 ETHA가 강력한 유입을 주도했다. 여러 출처가 보도한 SoSoValue와 Farside Investors 데이터는 다음과 같다 :
| 날짜 | IBIT 순유입 | ETHA 순유입 | 비고 및 상황 |
|---|---|---|---|
| 8월 3일 | +1억 1140만 달러 | — | IBIT, BTC ETF 총 유입 1억 7010만 달러의 65.5% 차지; BTC ETF 유출 0건 |
| 8월 4일 | +1억 7030만 달러 | +4250만 달러 | IBIT, BTC ETF 총 유입 2억 1100만 달러의 80% 차지; ETHA, ETH 펀드 선두 |
| 8월 5일 | +1억 9700만 달러 | +5034만 달러 | 블랙록 합산 3억 500만 달러 유입, 당일 BTC·ETH 전체 유입의 80% 이상 차지 |
| 8월 1~5일 누적 | ~5억 3920만 달러 | — | 블랙록 IBIT 단독, 7월 30일~8월 5일 기간 약 5억 3920만 달러 유입 |
| 7월 30일~8월 5일 (5거래일) | — | — | 미국 암호화폐(BTC+ETH+SOL) ETF 총 순유입 7억 1750만 달러; BTC 펀드 5억 9370만 달러 차지 |
8월 4일 기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2026년 8월 동안 순유출이 단 하루도 없었으며, 당시 6거래일 연속 유입 행진을 이어가고 있었다 .
하루 1억 7600만 달러 속도라면 35억 달러를 완전히 상쇄하는 데 약 20거래일(약 1개월) 이 소요된다. 그러나 이는 매우 강력했던 소수의 거래일에 기반한 추정치다. 평균이 더 현실적인 하루 5000만~8000만 달러 수준으로 떨어지면, 소요 시간은 44~70거래일로 늘어난다.
8월 반등이 부인할 수 없이 강력하고 블랙록이 주도하고 있지만, 애널리스트들은 이것이 기관 자본의 지속적인 회귀를 의미하는지에 대해 깊이 갈리고 있다. 지배적인 신중론은 반등이 구조적이기보다 전술적이라는 것이다.
컨센서스는 신중 쪽으로 기운다. 8월 반등은 실질적이지만, 급격한 반전 패턴(5월의 12.6억 달러 단일일 대량 매도, 7월 연속 유입이 이틀 만에 사라짐)은 자금 흐름이 여전히 사건에 민감하고 모멘텀에 의해 움직이며, 지속적인 기관의 확신을 반영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