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는 현재 실물 게임 판매를 중단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닌텐도 라틴아메리카의 부사장 겸 총괄매니저 빌 반 질은 브라질 유튜버 호드리고 코엘료의 채널 ‘Coelho no Japão’와의 인터뷰에서 소비자 선호를 중요하게 고려하고, 팬들이 실물 게임을 좋아한다는 점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는 현재의 방침을 설명한 것이지, 앞으로도 절대 바뀌지 않는다는 보장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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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는 특정 형식만 고집하지 않는다는 입장
반 질은 실물판과 디지털판 가운데 하나를 밀기보다 소비자가 무엇을 선호하는지에 맞춰 판단해 왔다고 설명했다. 닌텐도는 실물 게임을 좋아하는 팬들의 마음도 고려하고 있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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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출시된 닌텐도 스위치 2도 실물 게임과 디지털 다운로드를 모두 지원한다. 관련 보도는 콘솔이 출시된 지 1년 남짓 지난 시점에 나온 발언이라는 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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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실물 게임을 그만둘 계획이 없다’는 표현의 범위다. 지금 당장 전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지 않는다는 뜻이지, 미래의 정책 변화까지 배제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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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매체들은 어떻게 전했나
GoNintendo와 My Nintendo News는 10월 11일 반 질의 발언을 보도했고, 다른 매체들이 10월 12일 이를 이어 다뤘다. GoNintendo는 닌텐도가 실물 매체를 포기할 ‘계획이 없다’고 전하면서도 “당분간”이라는 단서를 붙였다. My Nintendo News 역시 닌텐도 라틴아메리카가 실물 매체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이를 현재의 입장으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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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된 자료만으로는 Nintenderos가 해당 발언을 어떤 맥락과 표현으로 보도했는지 확인하기 어렵다. 또한 반 질이 4월 코엘료와 나눈 구체적인 발언이나 5월 SBT News 인터뷰에서 실물·디지털 방식의 장단점을 상세히 비교했다는 내용도 자료로 뒷받침되지 않는다. SBT News의 인터뷰 소개는 스위치 2 계획과 브라질 시장을 다뤘다고 밝히지만, 제공된 발췌문에는 두 게임 유통 방식의 비교가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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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디스크 관련 보도와 함께 주목받은 이유
일부 매체는 닌텐도의 입장을 소니 관련 보도와 나란히 소개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소니는 2028년 1월부터 신작용 플레이스테이션 디스크 생산을 중단할 계획이다. 이런 대비는 게임 유통이 디지털 중심으로 바뀔 수 있다는 논의를 부각하지만, 소니의 계획이 닌텐도도 같은 길을 택할 것이라는 증거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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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패키지’와 ‘실물 카트리지’는 같은 뜻이 아닐 수 있다
스위치 2의 실물 제품 가운데 게임 키 카드도 거론되고 있다. 따라서 상자에 담긴 실물판을 원하는 것과, 게임 본편이 들어 있는 일반적인 카트리지를 원하는 것은 구매자에게 서로 다른 요구일 수 있다. 다만 제공된 보도는 게임 키 카드의 존재를 언급할 뿐, 모든 카드에 무엇이 저장되는지 또는 개별 게임의 구성은 확인해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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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반 질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닌텐도는 소비자 선호를 고려해 실물과 디지털 방식 모두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이 방침이 각 게임의 실물판 구성에 어떻게 적용될지는 별개의 문제이며, 현재 보도만으로 모든 게임의 세부 사항까지 알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