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의 모델명 M261DB가 11월 6일 중국 3C 인증 데이터베이스에 등장했다. 기록에는 최대 100W 출력을 지원하는 어댑터가 함께 기재돼 있어, 이 기기가 100W 유선 충전을 지원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다만 인증서가 기기를 ‘5G 디지털 이동전화기’라고만 표기했을 뿐, 샤오미 18이라는 제품명이나 출시일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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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C 기록에서 확인되는 충전 정보
인증번호는 2026011606905588, 함께 기재된 어댑터 모델은 MDY-18-EW다. 어댑터의 최대 출력은 100W다. 따라서 이번 기록에서 읽을 수 있는 핵심은 M261DB가 100W 유선 충전 구성과 연결돼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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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정보만으로 실제 충전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충전 중 최고 출력을 얼마나 유지하는지까지 알 수는 없다.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지도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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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W 유선 충전은 샤오미 18 Pro와 지난해 출시된 기본형 샤오미 17의 기재 사양과 같은 수준이다. 현재까지 드러난 내용만 보면 충전 출력이 전작보다 높아졌다는 신호라기보다는, 기존 100W 수준을 이어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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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61DB가 표준형 샤오미 18로 거론되는 이유
‘샤오미 18’이라는 이름은 인증서가 아니라 업계 보도와 유출 정보에서 나왔다. 중국 테크 블로거 Experience More는 M261DB가 표준형 샤오미 18이며 12월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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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망은 샤오미 그룹 사장 루웨이빙의 과거 발언과도 맥락이 맞는다. 그는 표준형 모델이 존재하며 Pro 시리즈와는 별도로 출시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렇더라도 해당 발언이 M261DB의 정체를 확인해 주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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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는 9월 중국에서 18 Pro 시리즈를 발표했지만, 당시 표준형 모델은 함께 공개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올해 샤오미 17의 직접 후속 모델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는 추측도 제기됐다. 루웨이빙의 발언과 12월 출시 전망을 고려하면 별도 공개 가능성은 있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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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사양은 아직 유출 단계
표준형 샤오미 18에는 스냅드래곤 8 엘리트 Gen 6 칩, 2억 화소 메인 카메라, 7,200mAh 배터리가 탑재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그러나 이런 정보는 3C 인증 기록에서 확인된 내용이 아니므로 확정 사양이 아닌 루머로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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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대상으로 거론되는 샤오미 18 Pro는 7,000mAh 배터리와 6.4인치 화면을 갖춘 것으로 기재돼 있다.
18 표준형 모델의 7,200mAh 배터리설이나 6.4인치 화면설만으로 실제 크기나 Pro Max와의 크기 차이를 단정할 수는 없다.
16 제품 크기와 세부 사양은 샤오미의 공식 정보가 나와야 확인할 수 있다.
해외 출시 여부는 미정
보도에 따르면 샤오미는 18 Pro와 18 Pro Max를 연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반면 표준형 샤오미 18의 해외 출시 여부는 현재 공개된 정보만으로 확인되지 않는다. 12월 전망 역시 중국에서의 공개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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