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경쟁 없이 랜드마크만 도는 공터가 아닙니다. 맹독 다크존은 추출 루프에 여전히 신경을 곤두서게 만드는 요소를 층층이 쌓아 놓았습니다. 추출 헬기를 부르려면 이제 '안정화 제제(Stabilization Agent)'라는 소모품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 아이템은 랜드마크 상자와 보스에게서 33% 확률로 드랍됩니다 . 이것이 없으면 추출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가까스로 신호탄을 쏘아 올리면 **헌터(Hunter)**가 나타날 확률이 높습니다. 맹독 구역의 헌터는 상당히 강화된 상태로 등장하며, 처치 시 이국적 부품(Exotic Component) 1개를 확정 드랍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들이 게임 내 최고 탐욕 아이템인 '이글 베어러(Eagle Bearer)'와 '탐식가(Ravenous)'를 각각 2%의 극악 확률로 드랍한다는 점입니다 . 한때 레이드 전용 무기였던 이 총기들을 노리고 수많은 요원이 이곳을 찾을 것입니다.
참고로, 맹독 수치는 안전 가옥에 들어간다고 해서 영구적으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내부에서는 오염 수치가 동결될 뿐이므로, 언제까지 버티며 농성할지에 대한 전략적 고민이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
'인투 더 다크'의 또 다른 축은 PvP 밸런스의 근본적인 재조정입니다. 유비소프트는 게임 전반에 걸쳐 **300개 이상의 특성(talent)**을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개발자 노트에서 특히 강조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 시즌의 공개 테스트 서버(PTS)는 단순한 버그 찾기가 아니었습니다. 유저들의 거센 피드백이 실제 패치 방향을 뒤집은 사례가 두 가지나 나타났습니다.
팀원 치유 특성으로 유명한 이국적 돌격소총 **카두세우스(Caduceus)**에 미묘하지만 강력한 숫자 조정이 가해졌습니다. 원래 의도된 치유량은 치명타 피해의 2%였지만, PTS에 실수로 3%가 적용되었습니다. 그런데 테스트 결과 이 3%가 실제 밸런스에 더 적합하다는 피드백이 이어졌고, 결국 버프된 3% 수치 그대로 본 서버에 적용됩니다 . 이외에도 신규 이국적 무기, 기어 세트, 브랜드 세트 등 빌드 다양성을 넓힐 다양한 파밍 종착지 아이템들이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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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셋 선택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이국적 부품의 드랍률은 위험도에 명시적으로 연동되었습니다. 데이터는 명확합니다. 위험할수록 보상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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