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플래너건 감독의 The Exorcist: Martyrs는 《엑소시스트》 시리즈에 수사극의 색을 더한다. 스칼렛 요한슨이 연기하는 뉴욕 강력계 형사 줄리 밀러는 살인 사건을 추적하다 초자연적 위협과 마주할 가능성을 의심하게 된다. 예고편은 2026년 10월 9일 뉴욕 코믹콘에서 공개됐으며, 영화는 2027년 3월 12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1
17
살인 사건 수사가 초자연적 공포로
밀러는 13년 전 사탄 숭배 연쇄살인범 ‘파더 선데이’의 범행을 끝낸 인물이다. 그 사건으로 영웅이 된 뒤 수사에 매달려온 그는, 이번에는 한 성당에서 복사 소년의 피로 자신의 이름을 남긴 새로운 살인범을 쫓게 된다. 과거 사건의 기억을 되살리는 범죄는 평범한 살인 수사만으로 설명되지 않을 수 있다.
1
예고편의 핵심은 범인이 인간인지, 악마적인 존재인지에 대한 의문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교회에서 벌어진 잔혹한 살인 사건들이 담겼고, 밀러는 과거 살인범들이 자신은 사탄에게 사로잡혔다고 주장한 것이 사실일 가능성까지 고민하게 된다.
17
과거 사건과 다시 마주한 출연진
존 레귀자모는 밀러의 과거 사건과 연결된 연쇄살인범 파더 선데이를 연기한다. 보도에 따르면 출연진에는 치웨텔 에지오포, 로런스 피시번, 다이앤 레인, 사샤 칼레도 이름을 올렸다.
1
3
플래너건은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그는 뉴욕 코믹콘에서 이번 영화가 기존 시리즈의 다른 작품들과는 다르다며, 프랜차이즈를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고 싶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예고편은 1973년 원작의 재연이라기보다 시리즈 안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일 것임을 예고한다.
17
28
예고편과 포스터가 보여주는 것, 아직 밝히지 않은 것
예고편에서 확인되는 큰 줄기는 분명하다. 형사가 13년 만에 되살아난 사건을 마주하고, 살인 수사 끝에 초자연적 설명의 가능성을 들여다본다. 다만 새 살인 사건의 배후가 무엇인지, 이야기가 어떤 결말로 향하는지는 예고편만으로 단정할 수 없다.
1
17
행사 관련 보도는 새 포스터 공개 소식도 전했지만, 확인 가능한 내용만으로는 포스터의 구체적인 이미지를 설명하기 어렵다.
19
플래너건은 이 영화를 자신이 작업한 작품 가운데 “가장 무서운 작품”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는 감독이 밝힌 포부이며, 관객이 실제로 얼마나 무섭게 느낄지를 미리 판정하는 말은 아니다.
19
개봉일
The Exorcist: Martyrs는 2027년 3월 12일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