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10월 16일 공개한 일본 TV 광고 두 편에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리메이크의 새 전투 장면이 담겼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다크 링크의 첫 공개다. 리메이크 출시일인 2026년 11월 5일을 약 3주 앞두고 나온 영상이지만, 짧은 광고만으로 전투 시스템의 세부 내용까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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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광고의 하이라이트, 다크 링크
전투 장면을 중심으로 한 30초 광고는 가논도르프가 대형 건반 악기를 연주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다만 보도에 따라 악기를 피아노 또는 오르간으로 다르게 표현하고 있어, 정확한 악기 종류는 일치된 설명이 없다. 이어 가논, 시크, 다크 링크 등 여러 인물과 적의 모습이 짧게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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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다크 링크는 영상 약 15초 지점에 잠깐 등장한다. 원작에서 물의 신전 미니 보스로 등장한 링크의 어두운 분신으로, 이번 광고는 리메이크판 모습을 처음 공개한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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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특히 링크의 검 위로 뛰어오르는 듯한 장면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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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는 링크가 에포나를 타고 적에게 화살을 쏘는 장면도 나온다. 관련 보도는 리메이크에서 기마 전투가 확장됐다고 전하지만, 짧은 영상만으로 변경 범위나 구체적인 전투 방식을 알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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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전투 방식이 같다고 단정하긴 이르다
다크 링크의 익숙한 동작이 보인다고 해서 원작의 전투가 그대로 유지됐다고 볼 수는 없다. 공개된 영상과 보도만으로는 리메이크판에서 다크 링크의 체력과 링크의 하트 수가 연동되는지 등, 원작의 전투 규칙이 유지되는지 확인되지 않는다. 보스전 전체의 구성이나 난이도도 아직 비교하기 어렵다.
일본 광고 두 편이 공개됐다는 사실은 확인되지만, 현재 보도에서 더 구체적으로 다뤄진 쪽은 전투 중심 광고다. 다른 광고에 젤다와 오카리나, 특정 장소, 마스터 소드 획득 과정이 어떤 순서로 나오는지는 제공된 정보만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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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닌텐도의 일본 대상 채널을 통해 광고가 공개됐다는 보도도 있지만, 그것만으로 영상이 일본 밖에서는 볼 수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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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의 주요 변경점은 별도로 발표
이번 광고를 리메이크의 모든 변경점을 보여주는 영상으로 볼 필요는 없다. 닌텐도는 별도의 기념 발표에서 그래픽 전면 개선, 풀 보이스 컷신, 확장된 캐릭터 대사, 교향악단 연주 음악, 카메라와 이동 조작의 재작업 등을 안내했다. 이는 리메이크 전반에 관한 발표이며, 짧은 다크 링크 광고에서 모두 확인되는 내용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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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는 2026년 6월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리메이크를 처음 발표했고, 이후 젤다 시리즈 기념 발표에서 11월 5일 출시일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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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이번 광고가 더한 새 정보는 분명하다. 다크 링크가 돌아오고 에포나를 활용한 전투 장면도 공개됐다. 하지만 물의 신전 결투의 세부 규칙이나 두 번째 광고의 내용은 아직 더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