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단연 비주얼 스타일입니다. 유비소프트는 과거의 사랑받던 2D 핸드 드로잉 감성을 과감히 버리고 **"대담한 3D 재해석"**을 선택했습니다 . 핵심적인 게임 플레이는 횡스크롤 방식의 플랫포머를 유지하지만, 3D로 구현된 비주얼은 시점을 자유자재로 틀거나 카메라를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인게임 시네마틱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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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레이맨이 드래곤을 타고 하늘을 나는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3D 구간이 추가되었는데, 이는 마치 '스타폭스(Star Fox)'를 플레이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것이라고 합니다 . 청각적인 경험 또한 대폭 강화되어, 모든 캐릭터의 대사에 음성이 더해진 풀 보이스 시네마틱과 방대해진 사운드트랙, 그리고 새로운 뮤직 스테이지들이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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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전부터 게이머들의 극찬을 받았던 부분은 바로 통 큰 구성입니다. '레이맨 레전드 리톨드'의 모든 에디션에는 추가 비용 없이 '레이맨 오리진: 인핸스드 에디션(Rayman Origins: Enhanced Edition)'이 번들로 제공됩니다 . 이는 2011년 출시되어 레전드의 프리퀄 격인 명작 플랫포머를 리마스터한 버전으로, 4K 해상도와 부드러운 60 FPS 프레임, 새로운 수집품과 보상, 듀얼센스 햅틱 피드백 등 다양한 현세대 편의 기능 개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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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49.99달러의 디럭스 에디션을 선택하면 기본 게임 2종에 더해, 한정판 코스튬 4종과 디지털 아트 갤러리가 포함된 "레트로 팩"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어떤 버전을 예약 구매하든 '레이맨 3: 후드럼 하복'에서 영감을 받은 두 개의 보너스 코스튬을 주는 "후드럼 하복 팩"도 특전으로 증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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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레이맨 레전드'는 2013년 출시 직후 평단의 극찬을 받았지만, 그 후 10년 이상 메인 시리즈의 신작이 전무한 사실상 휴면 상태였습니다 . 이에 '레이맨 레전드 리톨드'는 단순한 추억팔이를 넘어 프랜차이즈의 공식적인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입니다.
더욱 고무적인 점은, 이번 리메이크와 별개로 유비소프트가 완전히 새로운 레이맨 게임을 개발 중이라는 다수의 보도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비욘드 굿 & 이블'로 유명한 레이맨의 창조자 미셸 앙셀이 이 대규모 프랜차이즈 부활 프로젝트에 컨설턴트로 참여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으나, 이번 발표에서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었습니다 .
대형 게임 발표 소식을 비밀로 유지하기 어려운 시대에, '레이맨 레전드 리톨드'의 공개는 행사 1주일 전부터 이미 공공연한 비밀이었습니다. 유출 타임라인은 놀라울 정도로 정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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