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솔라나(SOL)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2026년 10월 30일에도 자금이 빠져나갔다. SoSoValue 데이터를 인용한 오데일리에 따르면 이날 순유출액은 1,074만2,000달러로, 5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의 누적 유출액은 매체별로 약 7,150만~7,160만 달러로 보도됐다. 정확한 합계는 다르지만, 연속된 자금 유출이 이어졌고 금요일 유출 규모는 전날보다 줄었다는 점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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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유출액 1,074만2,000달러
세부 내역을 보면 비트와이즈의 BSOL에서 925만6,100달러, 모건스탠리 솔라나 트러스트(MSOL)에서 76만8,400달러, 그레이스케일의 GSOL에서 약 71만7,490달러가 빠져나갔다. 합계는 약 1,074만2,000달러다. 나머지 추적 대상 펀드들은 순자금 흐름이 없었으며, 유출을 상쇄할 만한 순유입을 기록한 펀드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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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유출액은 보도마다 반올림 수준이 달랐다. SoSoValue 데이터를 인용한 오데일리는 1,074만2,000달러로 집계했고, 토큰포스트는 한 기사에서 1,074만 달러, 다른 기사에서는 1,080만 달러로 보도했다. 같은 날의 유출액을 서로 다른 정밀도로 나타낸 수치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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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거래일 누적치도 매체별로 차이가 있다. 토큰포스트의 10월 31일 보도는 7,160만 달러, 24/7 월스트리트는 7,150만 달러로 전했다. 이후 토큰포스트가 10월 26~30일 구간의 합계로 제시한 수치는 7,147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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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 줄었지만 순유출 행진은 계속
10월 29일 미국 솔라나 현물 ETF에서는 2,769만1,500달러가 빠져나가 4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BSOL 유출액은 2,368만2,700달러, GSOL 유출액은 400만8,800달러였다. 코인마켓캡은 전체 유출액을 2,770만 달러로, 24/7 월스트리트는 약 2,800만 달러로 반올림해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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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유출액은 전날보다 약 61% 줄었지만, 흐름을 순유입으로 돌리지는 못했다. 그에 앞선 10월 28일에는 7개 펀드 기준으로 570만 달러의 순유출이 집계됐으며, 코인마켓캡의 펀드별 내역에서는 이 유출이 BSOL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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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어진 유출과 누적 순유입 감소
10월 하순의 유출은 이달 초에도 나타난 연속 유출 흐름에 뒤이어 발생했다. 토큰포스트에 따르면 10월 19일에는 10월 59일, 1216일, 19일을 잇는 11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기록됐다. 10월 16일에는 1,270만 달러가 순유출됐고, 해당 금액은 모두 BSOL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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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월스트리트는 10월 30일 보도에서 누적 순유입액이 9월 30일 약 16억1,000만 달러에서 10월 29일 약 14억8,000만 달러로, 약 1억3,000만 달러 줄었다고 전했다. 이 기간 순유입을 기록한 날은 이틀뿐이었고, 가장 큰 순유입도 10월 2일의 130만 달러였다. 이는 10월 29일까지의 집계로, 10월 전체 확정 수치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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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기준으로 오데일리가 SoSoValue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한 BSOL의 누적 역사적 순유입액은 11억2,300만 달러였다. 당시 다른 보도는 솔라나 현물 ETF 전체 순자산을 13억9,900만 달러, 누적 역사적 순유입액을 14억6,900만 달러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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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자금 흐름이 보여주는 것과 보여주지 않는 것
솔라나 현물 ETF는 SOL을 직접 보유하고 주식시장에 상장돼 거래되는 상품이다. 따라서 순유입과 순유출은 ETF를 통한 솔라나 투자 수요의 변화를 살펴보는 지표가 될 수 있다. 다만 자금 흐름만으로 매수·매도 주체가 모두 기관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또 ETF의 순자산 규모는 자금 유출입뿐 아니라 SOL 가격 변동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으므로, 순유입액과 전체 자산 가치는 구분해서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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