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5명이 퍼스트 팀에 선정됐다.
길저스‑알렉산더와 요키치는 100표 전원 퍼스트 팀 표를 받아 500점 만점을 기록하며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웸반야마는 단 한 명의 투표자가 세컨드 팀 표를 던지면서 498점으로 만장일치에서 단 1표 차로 아쉽게 빗나갔다.
세컨드 팀은 리그 정상급 스타들과 플레이오프 경쟁팀 핵심 선수들로 구성됐다.
이 선수들은 미디어 투표에서 퍼스트 팀 바로 뒤의 득표를 기록하며 세컨드 팀에 선정됐다.
서드 팀은 리그의 떠오르는 젊은 스타들이 대거 포함된 구성이 눈에 띈다.
특히 홈그렌, 맥시, 듀런 등은 아직 커리어 초반 단계지만 이미 리그 상위권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차세대 스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투표에서 가장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선수는 두 명이었다.
두 선수 모두 100명의 글로벌 미디어 패널 전원에게 퍼스트 팀 표를 받았다.
웸반야마는 단 한 표가 세컨드 팀으로 기록되면서 만장일치에 단 1표 모자란 결과가 됐다.
올‑NBA 팀은 전 세계 스포츠 기자와 방송인 100명으로 구성된 미디어 패널의 투표로 결정된다.
투표 방식은 다음과 같다.
총점이 높은 순으로 퍼스트·세컨드·서드 팀이 구성되며 총 15명의 선수가 선정된다.
최근 NBA는 포지션 구분 없이 최고의 선수들을 선정하는 포지션리스(positionless)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이번 올‑NBA 투표에는 리그를 대표하는 몇몇 슈퍼스타가 아예 후보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대표적인 선수는 다음과 같다.
이들은 NBA가 도입한 정규시즌 최소 65경기 출전 규정을 충족하지 못해 주요 시즌 어워드와 올‑NBA 투표 대상에서 제외됐다.
특히 르브론 제임스의 경우 이 규정 때문에 21시즌 연속 올‑NBA 선정 기록이 중단되며 큰 화제가 됐다.
이번 2025–26 올‑NBA 팀은 리그의 세대 교체 흐름을 잘 보여준다.
요키치와 길저스‑알렉산더처럼 MVP 경쟁을 이끄는 슈퍼스타들이 여전히 정상에 있는 한편, 웸반야마·커닝햄·홈그렌·맥시 같은 젊은 선수들이 빠르게 리그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65경기 출전 규정이 실제 수상 결과에 영향을 미치면서, 앞으로 NBA 개인상 경쟁에서는 단순한 경기력뿐 아니라 출전 경기 수와 꾸준함도 중요한 변수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