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터치스크린 맥북 프로, ‘MacBook Pro with PROLED XDR Display’의 첫 리뷰가 11월 6일 출시를 하루 앞둔 11월 5일 공개됐습니다. 리뷰들의 공통된 결론은 분명합니다. 눈길을 끄는 신기능은 터치지만, 더 중요한 변화는 OLED 화면과 한층 얇고 가벼워진 본체라는 겁니다. 터치는 잘 작동하지만 맥북 사용 방식을 바꿔 놓을 정도의 핵심 기능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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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주인공은 터치보다 화면
PCMag은 탠덤 OLED 디스플레이가 터치 기능보다 더 인상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Tom’s Hardware도 화면을 강점으로 꼽으면서 무게가 줄어든 점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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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TechRadar는 터치가 기대한 대로 작동하지만, 제품에서 가장 흥미로운 요소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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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erge는 새 모델이 더 얇고 가벼워졌으며 전반적으로 나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리뷰어가 터치스크린이 있다는 사실을 자꾸 잊었다는 대목도 담겼습니다.
7 Engadget 역시 더 가볍고 밝아진 디자인에 주목하면서 터치 기능이 사용 경험에 큰 변화를 더하지는 않는다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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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들을 종합하면 구매 매력은 선명한 화면과 휴대성에 있고, 터치는 기존 입력 방식에 더해진 선택지에 가깝습니다.
터치는 ‘새로운 사용법’보다 추가 옵션
TechRadar의 평가는 이 기능의 성격을 잘 보여 줍니다. 화면을 터치할 수는 있지만, macOS는 여전히 키보드와 트랙패드 같은 전통적인 노트북 입력 방식에 맞춰져 있다는 것입니다.
2 따라서 이번 제품의 터치는 맥을 터치 중심 기기로 바꾸는 변화라기보다, 필요할 때 쓸 수 있는 보조 수단으로 이해하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
다만 제공된 리뷰 발췌문만으로는 리뷰어들이 실제로 터치를 얼마나 자주 썼는지, 터치와 관련해 macOS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달라졌는지, 모델 간 벤치마크 결과가 어땠는지 확인할 수 없습니다. 그런 세부 사항은 확인된 사실처럼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가격은 2,899달러부터…M5 Pro·M5 Max 구성
터치스크린 모델은 14형과 16형으로 나오며, 미국 기준 시작 가격은 각각 2,899달러와 3,399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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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두 크기 모두 M5 Pro 또는 M5 Max 칩 구성으로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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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10월 28일 사전 주문을 시작했으며, 판매와 고객 배송은 11월 6일부터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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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기능을 이유로 추가 비용을 감수할지 고민 중이라면, 초기 리뷰가 권하는 판단 순서는 간단합니다. 먼저 OLED 화면과 가벼워진 디자인이 자신에게 중요한지 살펴보고, 터치는 그다음에 더해지는 장점으로 보는 것입니다. 리뷰들은 대체로 이 구도를 뒷받침하지만, 제공된 발췌문이 모든 세부 평점이나 사용 통계, 성능 주장을 확인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