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듀오에 대한 초기 리뷰가 10월 21일 공개됐다. 10월 23일 출시를 앞두고 리뷰어들은 완성도 높은 하드웨어와 주름을 덜 눈에 띄게 하는 안쪽 디스플레이에 좋은 점수를 줬다. 반면 무겁고 비싼 데다, 일부 앱은 새 화면 구성에 아직 적응하는 중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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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별 평가와 점수
| 매체 |
리뷰에서 나온 평가 |
공개된 점수 |
| Engadget |
‘일급 폴더블’이라고 평가하면서 무게와 가격, 하드웨어를 따라잡지 못한 앱을 아쉬운 점으로 들었다. |
8.8/10 17 |
| Wired |
세련된 하드웨어와 힌지, 멀티태스킹, 주름을 감추는 나노 텍스처를 호평했지만, 애플이 출시를 서두르지 않은 판단은 옳았다고 봤다. |
7/10 11 |
| Mashable |
폼팩터와 인터페이스 아이디어를 들어 ‘첫 아이폰 이후 가장 흥미로운 아이폰’이라고 평가했다. 제공된 발췌문에는 숫자 점수가 없다. 26 |
— |
| CNET |
폴더블 시장 진입은 늦었지만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평가했고, 에디터스 초이스를 수여했다. 리뷰 점수는 종합 기사에 8.7/10으로 소개됐다. 3 5 |
8.7/10 |
| CNN |
제목에서 ‘몇 년 만에 가장 멋진 아이폰’이라고 했지만, 제공된 발췌문만으로는 단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나 점수를 확인하기 어렵다. 9 |
확인 불가 |
| The Verge |
비싸고 타협이 많아 답답할 때도 있지만 재미있는 제품이라고 평했다. 일을 처리하려고 일반적인 바형 스마트폰으로 돌아가면 오히려 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18 |
제공된 발췌문에 없음 |
종합하면 듀오의 매력은 폴더블 형태 자체에 기대가 큰 사람에게 가장 분명하다. The Verge의 엇갈린 평가와 Wired의 비교적 신중한 점수는 새로운 하드웨어의 즐거움과 일상적인 사용 편의성 사이에 여전히 간극이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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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을 덜 드러내는 안쪽 화면
듀오는 5.4인치 바깥 화면과 7.6인치 안쪽 화면을 갖췄다. Engadget은 바깥 OLED가 광택 있는 화면이라고 설명했고, 안쪽 화면의 무광 나노 텍스처가 빛 반사를 줄이고 접힌 자국을 덜 눈에 띄게 한다고 평가했다. The Verge도 무광 마감과 한층 덜 도드라지는 주름을 장점으로 꼽았다. 다만 코팅이 주름의 외관을 감춘다는 것이 접힌 자국이 물리적으로 사라졌다는 뜻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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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adget에 따르면 바깥 화면은 120Hz ProMotion을 지원하며, 최대 밝기는 3,000니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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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무게와 앱 지원은 아쉬움
듀오의 무게는 254g이다. CNET 비교표에 나온 갤럭시 Z 폴드 8의 201g과 비교하면 듀오가 더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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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다만 제공된 리뷰 자료만으로는 한 손으로 오래 사용할 때 모든 사람에게 얼마나 편한지 단정하기 어렵고, 실제 체감은 사용자마다 다를 수 있다.
소프트웨어 완성도도 더 지켜볼 부분이다. Wired는 리뷰어가 자주 쓰는 앱 중 일부가 듀오 화면 크기와 세로형 인터페이스 요소를 지원하는 업데이트를 막 적용했다고 전했다. 인스타그램, 스레드, 슬랙, 구글 앱 등이 언급됐다. 이는 리뷰가 나온 시점에도 앱 지원이 확대되는 중이었다는 점을 보여준다. 하드웨어에 대한 호평과 실제 사용 경험이 늘 한결같지는 않았던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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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사용 중 기기가 뜨거워졌다는 보도도 종합 기사에 등장하지만, 제공된 발췌문에는 측정값이나 테스트 조건이 없다.
13 힌지에 100개가 넘는 부품이 들어간다는 주장이나 Gmail·Uber 호환 문제, Touch ID와 Face ID의 차이, 망원 카메라 부재 등은 제공된 리뷰 발췌문으로 확인되지 않아 확정된 리뷰 평가로 다루지 않았다.
가격과 출시 일정
미국 기준 시작 가격은 1,999달러이며, 판매 시작일은 10월 23일로 예정돼 있었다. 사전 주문은 10월 16일 시작됐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배송 예상일은 2027년 초로 밀렸고, 애플은 수요가 ‘그야말로 이례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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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격대에서는 리뷰어들의 우려가 더 중요해진다. 프리미엄 폴더블폰은 인상적인 화면만으로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매일 쓰는 앱이 원활하게 작동하는지, 더 가벼운 기기를 원하는지 따져보려는 구매자라면 초기 리뷰를 보고 한 번 더 고민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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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살까, 조금 더 기다릴까?
두 화면을 오가는 폴더블 디자인이 가장 큰 관심사이고, 자주 쓰는 앱이 이미 두 화면에서 잘 작동한다면 초기 리뷰는 듀오의 하드웨어에 주목할 이유를 제시한다. 반대로 앱 호환성이나 무게, 가격 대비 가치가 더 중요하다면 앱 지원이 넓어지고 실제 사용 경험이 쌓일 때까지 기다리는 편이 신중한 선택일 수 있다. 이는 리뷰어들의 장단점을 바탕으로 한 실용적인 해석이며, 모든 매체가 같은 구매 조언을 했다는 뜻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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