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리폼 기반 방식은 원형 섬유를 나중에 납작하게 만드는 방식보다 내부 형상을 훨씬 정밀하게 유지하며, 재현성 높은 제조를 가능하게 합니다.
HARFF 플랫폼은 원래 FBG(Fiber Bragg Grating) 기반으로 변형률, 온도, 압력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습니다. 연구팀은 여기에 한 가지 독창적인 방법을 더했습니다. 내부 미세 구조의 일부를 주석(Sn) 기반 합금으로 채운 것입니다. 이렇게 다중 재료 구조를 만들자 섬유의 온도 감도가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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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과 온도를 동시에 고감도로 측정할 수 있게 되면서, HARFF는 하나의 얇은 유리 리본으로 여러 물리량을 측정하는 진정한 '멀티파라미터 센서'가 되었습니다.
HARFF는 '광섬유란 동그란 것'이라는 수십 년간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깬 결과물입니다. 연구팀은 원형 단면을 버리고 평판형 설계를 채택함으로써 압력 감도를 1,000배 높이고, 온도 등 추가 변수 측정 능력까지 확보했습니다. 무엇보다 기존 광섬유 인선탑과 잘 알려진 실리카 재료를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교량에서 배터리까지 다양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갖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