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 65의 광학 설계 핵심은 현대 디지털 렌즈가 흔히 보여주는 지나치게 날카롭고 임상적인 느낌을 피하는 것입니다. 파나비전은 ‘깨끗하지만 따뜻하고 유기적인’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몇 가지 의도적인 설계 결정을 내렸습니다 .
파나비전은 단렌즈 세트와 더불어 65ZW 20-36mm T4 광각 줌 렌즈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이 렌즈는 65mm 대형 포맷을 완벽하게 커버하며, 빠른 현장 대응이 필요한 촬영에서 유연하게 초점 거리를 변경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
프리모라는 이름은 영화사에서 특별한 무게를 지닙니다. 1980년대 후반에 처음 등장한 오리지널 프리모 렌즈는 영화 촬영을 위해 설계된 최초의 완전히 매칭된 단렌즈·줌렌즈 시리즈였습니다 . 이 렌즈들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태양의 제국> 으로 데뷔한 후, <타이타닉>, <매트릭스>, <블랙 팬서> 같은 시대를 대표하는 영화들과 <프렌즈>, <소프라노스> 같은 텔레비전 시리즈를 촬영하며 그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 이러한 공로로 프리모 시리즈는 아카데미(영화 예술 과학 아카데미)로부터 기술 업적상(Technical Achievement Award)과 공학상(Scientific and Engineering Award)을, 그리고 에미상(Emmy) 공학 개발 부문 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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