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주간 활성 이용자 기준으로 미국을 제치고 ChatGPT의 최대 시장이 됐다. 오픈AI 인도 법인 책임자 프라브지트 싱은 11월 3일 이코노믹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인도 이용자 기반이 2026년 1월 이후 두 배로 늘었다고 밝혔다. 다만 새 이용자 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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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된 변화는 ‘이용자 순위’와 증가세
이번 발표의 핵심은 인도가 주간 활성 이용자 기준 세계 1위로 올라섰다는 점이다. 샘 올트먼은 앞서 인도를 ChatGPT의 두 번째로 큰 시장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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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보도에는 인도 이용자 수가 1억 명이라는 시장 추정치가 언급됐지만, 이는 이번 발표에서 공개된 최신 수치가 아니다. 이용자 기반이 두 배가 됐다는 설명만으로 현재 이용자 수를 정확히 계산하기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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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간 활성 이용자 수는 일정 기간 서비스를 이용한 규모를 보여주는 지표다. 이 수치만으로 유료 구독자 수나 매출이 가장 큰 시장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음성·힌디어 등 현지화에 무게
싱은 입력창에 글을 쓰기보다 ChatGPT의 음성 받아쓰기 기능을 바로 이용하는 사람들의 행태가 회사의 제품 방향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오픈AI는 음성 기능과 힌디어, 그 밖의 인도 언어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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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영어로 입력하는 방식에만 의존하지 않고 더 다양한 이용자가 서비스를 쓰도록 접근성을 넓히려는 움직임으로 볼 수 있다. 다만 현지화 전략이 성장에 어느 정도 기여했는지는 공개된 자료만으로 따로 확인하기 어렵다.
매출 규모는 아직 미지수
이번 보도는 인도가 주간 이용자 기준 최대 시장이 됐다는 점과 1월 이후 이용자 기반이 두 배로 늘었다는 점을 전했지만, 인도 내 최신 이용자 수나 유료 구독자·매출 수치는 제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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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따라서 이용자 규모에서의 선두와 사업 실적에서의 선두는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