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i를 운영하는 문샷AI가 K3.1 Pro 이용 중 발생한 요청 제한과 불필요한 할당량 소모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회사는 문제의 책임이 자사에 있으며 더 일찍 해결했어야 했다고 밝혔고, 활성 유료 구독자를 대상으로 일회성 할당량 조정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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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얼마나 보전받나
조정 대상은 구독이 유효한 모든 요금제의 유료 회원입니다. Kimi는 월간 할당량의 25%에 해당하는 사용량을 보전하겠다고 했으며, 이는 약 1주일치 사용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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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방식은 현재까지 사용한 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 월 할당량의 25% 이상을 사용한 회원은 월간 총량의 25%에 해당하는 사용량을 보전받습니다.
- 25% 미만을 사용한 회원은 사용량 카운터가 0으로 초기화됩니다.
따라서 모든 회원의 월간 할당량이 통째로 새로 시작되는 것은 아닙니다. Kimi는 사용량 표시 막대가 태평양 시간 기준 당일이 끝나기 전에 조정 내용을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회사가 안내한 일정이며, 실제로 기한 내 반영됐는지를 확인한 내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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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에이전트 호출을 줄이는 이유
Kimi는 요금제 설정을 조정해 불필요한 하위 에이전트 호출과 출력 길이를 줄이고, 같은 할당량으로 더 많은 작업을 처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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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방식의 작업은 사용자의 요청 한 번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작업을 나누고, 각 하위 작업을 처리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 모델 호출과 텍스트 생성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중간 호출과 출력도 사용량에 포함될 수 있어, 불필요한 호출이나 지나치게 긴 출력은 할당량을 더 소모하게 됩니다. Kimi의 조정은 이 같은 추가 사용을 줄이려는 취지지만, 실제로 사용량이 얼마나 줄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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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1 Pro 출시 직후 나온 조치
이번 사과는 Kimi가 K3.1 시리즈의 첫 모델인 K3.1 Pro를 출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나왔습니다. Kimi의 문서는 이 모델을 3조 개급 파라미터를 갖춘 주력 모델이자 100만 토큰 컨텍스트 창을 지원하는 모델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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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샷AI는 표준 모델과 같은 수준의 지능을 유지하면서 속도가 약 2~3배 빠르다고 주장하는 K3.1 Pro Highspeed도 내놨습니다. K3.1 Pro는 Kimi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Kimi Work, Kimi Code, Kimi API를 통해 제공된다고 밝혔으며, 전체 모델 가중치는 11월 4일 전까지 공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가중치 공개는 당시 발표된 계획이며, 할당량 조정 발표 시점에 이미 공개됐다는 뜻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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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응은 구독자에게 일부 사용량을 보전하고, Kimi가 불필요하다고 판단한 작업을 줄이도록 설정을 바꾸겠다는 두 가지 조치로 요약됩니다. 다만 사용량 표시 막대의 업데이트 일정과 설정 변경의 실제 효과는 회사의 발표와 별도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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