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는 원작에서 ‘블루홀’의 냉철한 스시 셰프로 알려진 반초를 직접 조종하게 됩니다. 이번 프리퀄은 그가 유명한 식당을 열기 훨씬 전, 젊은 시절의 고군분투와 수련기를 집중 조명하는 오리진 스토리입니다
. 민트로켓 측에 따르면, 원작에서 반초의 인기가 워낙 좋아 팬 캐릭터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이것이 그를 주인공으로 한 게임을 개발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
게임 플레이는 크게 두 가지 장르를 혼합한 형태입니다. 핵심 루프는 요리 시뮬레이션으로, 손님을 만족시키고 식당의 명성을 쌓아가며 각 지역 요리 장인에게서 기술을 전수받습니다
. 이 모든 과정은 반초가 아시아 여러 곳을 여행하는 광활한 롤플레잉(RPG) 프레임워크 안에서 펼쳐집니다
.
공식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에 따르면 게임플레이는 요리 하나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요리 외에도 낚시, 설거지, 고양이와 상호작용하기, 다양한 요리 의뢰 수행 등 다채로운 활동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반초가 일본의 작은 식당 ‘오바타 쇼쿠도’에서 요리를 선보이거나, 바퀴벌레 퇴치에 나서는 유쾌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공개 트레일러는 진지함보다는 가볍고 엉뚱하며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내뿜었습니다. 게임즈레이더(GamesRadar)는 이를 두고 “정말 재미있고, 프리퀄로서 적절히 유쾌하다” 라고 평했습니다 . 그래픽 면에서도 큰 변화가 있습니다. 인벤글로벌(InvenGlobal)은 이 게임이 『데이브 더 다이버』의 픽셀 아트에서 벗어나 카툰 스타일의 2.5D 미학을 채택했다고 전했습니다
. 이는 전작의 따뜻하고 기발한 감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프리퀄만의 독자적인 개성을 확보하려는 시도로 풀이됩니다.
현재까지 『반초 더 셰프』는 플레이스테이션 5와 PC 버전으로만 출시가 공식 확인되었습니다
. 다른 플랫폼에 대한 발표는 아직 없습니다. 트레일러 말미에는 단순히 ‘현재 개발 중’이라는 문구만 표시되었으며, 구체적인 출시일이나 시기는 미정(TBD) 상태입니다
.
이것은 민트로켓이 『데이브 더 다이버』 유니버스를 확장하는 첫 번째 독립형 스토리텔링 작품이지만, 실은 더 큰 그림의 일부입니다. 스튜디오는 이전부터 이 IP를 활용한 “다른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내비쳐 왔고, 이번 반초의 스핀오프는 그 포부를 현실로 만든 것입니다 .
현재 『데이브 더 다이버』의 가장 큰 스토리 확장판인 ‘인 더 정글(In the Jungle) DLC’ 는 약 10시간 분량의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이 DLC는 데이브를 낯선 민물 정글 환경으로 이끌며, 새로운 마을 ‘우타라’, 식당, 그리고 참신한 게임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2024년 더 게임 어워즈에서 2025년 말 출시를 목표로 첫 발표되었으나, 이후 2026년 초로 연기되었고
, 최근 Gematsu 보도에 따르면 6월 18일 출시가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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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로켓은 또한 『데이브 더 다이버』의 모바일 버전을 준비 중임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 아직 구체적인 정보는 많지 않지만, 스튜디오는 개발자 업데이트 영상을 통해 모바일 포트가 진행 중이며 준비가 되는 대로 소식을 공유하겠다고 전했습니다.
6월 2일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공개된 모든 것들은 민트로켓이 『데이브 더 다이버』 프랜차이즈에 얼마나 공을 들이고 있는지 잘 보여줍니다. 대규모 DLC와 모바일 버전에 이어, 게임 플레이의 중심을 다이빙에서 아시아를 누비는 요리 여행으로 완전히 바꾼 이번 단독 프리퀄까지. 스튜디오는 이 예상치 못한 히트작을 중심으로 더욱 풍요로운 유니버스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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